• 전문도서

너에게 묻는다

비공개l2001.10.15l772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시인의 짧지만 참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는 시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너무 삶에 치우쳐있는 자신을 느낄 때 저는 시집을 꺼내봅니다. 물론, 무슨 배부른 소리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암튼, 현실을 현실 그대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아주 가끔은 감상적이 되어볼 필요도 있는 듯하거든요. 그리고 잃고 있는 자신을 반추할 수 있는 기회도 되구요. 그럼 이만.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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