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여성 조경인
비공개l2001.08.02l1403
밑에 글들 너무나 잘읽어 보았습니다.
아~ 어찌나 현실성 있는 말인지...
다들 박봉에 고생들 하십니다.
저도 비슷한 분위기에서 근무하고 있죠!
정말 밥먹은 영수증,음료수 한장한장 불을 키고 들여보며
따지는 사장 밑에서 일하고 있죠!
다들 아실거예요!
매일매일 오너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회사 경비를 줄여야 한다!
하하~
책상위에 발 올리고 자기 휴가 계획이나 직원시켜서
인터넷 뒤지고..
그러면서 어찌 오너 대우를 받으려 하는지 참 의심스럽구요.
밑에 님중에 한분이
정말 옳은 말을 하셨더군요.
싼값에 몸 팔지 말자!
정말 찾아보면 좋은곳(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업데이트 할수 있는)
그런 곳들이 있을것입니다.
아엠프데 니들이 가면 어딜가냐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진절머리가 나서
전 더좋은 제 모습을 위해서 그만들려구요~
아 이거 쓰려던 말이 아닌데~
우리 업계들중에 대부분에 회사들은(회사라 하기에도 머한 사무실들.....)
직원도 얼마 없고 많은 업무량을 다들 나눠서 하죠~
가진 잡일에 치여서~
정말 하고 싶은일을 하는경우가 없습니다.
남자분들 역시 현장나가서 하는일이 고작
잡부 한사람 몫을 하는거지요~
저의 남자 직원도 그러니까요~
그런데 여자들 역시~
가진 잡일을 도맡아서 합니다.
경리일 부터해서 심지어는 사장의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정말 너무 진절머리가 납니다.
도대체 멋하러 기술인을 쓰는지
조경을 전공하지 않아도 할수 있는 일들이 훨씬 많습니다.
정말 저도 조경한다고 하면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군요!
참 이런 글들을 읽으면 마음이 찹찹합니다.
학교 다닐때는 전혀 겪에 될지 모르던 일들..
벌써 4년차인데..참 견디기가 힘드네요~
혹시나 아직 취업하시지 않은 대학생 여러분들~
특히 여성분들..
조경에 대한 기대라든지 원대한 꿈은 일단은 접으시는것이 좋을듯..
아니 접기보다는 조금은 수월히 대처하시길~
이런 조경업계의 현실을 아시구요~
깨끗하고 환경이 좋은 사무실은 거의 없고,
좁고 지저분한 사무실에 에어컨도 없는 사무실이 태반일겁니다.
저도 처음에 면접보러 갔을떄..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이런 잡일들 드럽고 치사하면..공무원되는 길이
가장 좋은일이라고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만나면
제일 많이 하는말입니다.
에고~ 넘 안좋은 글을 올려서 죄송하네요~
그래도 오늘 같은 땡볕에서 고생하시는 조경인 여러분들
화이팅!! 이요~
- 여성 조경인
비공개l2001.08.02>밑에 글들 너무나 잘읽어 보았습니다. > >아~ 어찌나 현실성 있는 말인지... > >다들 박봉에 고생들 하십니다. > >저도 비슷한 분위기에서 근무하고 있죠! > >정말 밥먹은 영수증,음료수 한장한장 불을 키고 들여보며 > >따지는 사장 밑에서 일하고 있죠! > >다들 아실거예요! > >매일매일 오너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 >회사 경비를 줄여야 한다! > >하하~ > >책상위에 발 올리고 자기 휴가 계획이나 직원시켜서 > >인터넷 뒤지고.. > >그러면서 어찌 오너 대우를 받으려 하는지 참 의심스럽구요. > >밑에 님중에 한분이 > >정말 옳은 말을 하셨더군요. > >싼값에 몸 팔지 말자! > >정말 찾아보면 좋은곳(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업데이트 할수 있는) > >그런 곳들이 있을것입니다. > >아엠프데 니들이 가면 어딜가냐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진절머리가 나서 > >전 더좋은 제 모습을 위해서 그만들려구요~ > >아 이거 쓰려던 말이 아닌데~ > >우리 업계들중에 대부분에 회사들은(회사라 하기에도 머한 사무실들.....) > >직원도 얼마 없고 많은 업무량을 다들 나눠서 하죠~ > >가진 잡일에 치여서~ > >정말 하고 싶은일을 하는경우가 없습니다. > >남자분들 역시 현장나가서 하는일이 고작 > >잡부 한사람 몫을 하는거지요~ > >저의 남자 직원도 그러니까요~ > >그런데 여자들 역시~ > >가진 잡일을 도맡아서 합니다. > >경리일 부터해서 심지어는 사장의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 >정말 너무 진절머리가 납니다. > >도대체 멋하러 기술인을 쓰는지 > >조경을 전공하지 않아도 할수 있는 일들이 훨씬 많습니다. > >정말 저도 조경한다고 하면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군요! > >참 이런 글들을 읽으면 마음이 찹찹합니다. > >학교 다닐때는 전혀 겪에 될지 모르던 일들.. > >벌써 4년차인데..참 견디기가 힘드네요~ > >혹시나 아직 취업하시지 않은 대학생 여러분들~ > >특히 여성분들.. > >조경에 대한 기대라든지 원대한 꿈은 일단은 접으시는것이 좋을듯.. > >아니 접기보다는 조금은 수월히 대처하시길~ > >이런 조경업계의 현실을 아시구요~ > >깨끗하고 환경이 좋은 사무실은 거의 없고, > >좁고 지저분한 사무실에 에어컨도 없는 사무실이 태반일겁니다. > >저도 처음에 면접보러 갔을떄..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 >이런 잡일들 드럽고 치사하면..공무원되는 길이 > >가장 좋은일이라고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만나면 > >제일 많이 하는말입니다. > >에고~ 넘 안좋은 글을 올려서 죄송하네요~ > >그래도 오늘 같은 땡볕에서 고생하시는 조경인 여러분들 > >화이팅!! 이요~ > > > - 여성 조경인
비공개l2001.08.03정말 옳은 말들만 써놓으셔서 더이상의 할 말이 없군요.. 저도 한해 휴학을 하려다가 그냥 졸업하기로 맘먹고, 졸업하기 전에 조그만 시공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정말 조경의 현실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 더운 여름, 정말 우리회사 에어컨 엄서서 떠죽겠습니다!! 굳이 내가 4년제 대학나와서 이런 일들을 해야되나.. 너무나 많은 고민이 되더군요.. 특히 여자기사들은 온갖 잡일 다하고,, 조경인은 진짜 만능엔터테이너가 되어야하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조경일은 거의 절반도 되지 않고, 경리는 기본이고 그 외 사장 개인 비서일까지.. 그리고 또 대우는 어떻습니까.. 여상이나 전문대 나와서 일하는 애들이 돈은 더 잘 벌더군요.. 앞으로 어떡해야하나..정말 고민 많이 됩니다.. 설계회사도 밤낮없이 밤샘작업에 힘들기는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제대로 몸값받고 일하라고들 하시는데.. 제대로 몸값주는 회사 얼마된다고,, 이 많은 조경인들은 그럼 다 어떡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공무원이 제일인거 같네요.. 나두 올겨울부터 공무원 셤 준비나 할까 싶네요.. - 여성 조경인
비공개l2001.08.06이렇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조금씩이나마 들으니.. 제가 갖고 있던 거품도 차츰 빠지네요... 사실 이런 일들을 들어보면 계속 조경쪽의 일을 준비해야하나.. 고민두 되지만... 요샌 나름대로 그럴땐 어떻게하자.. 인부 아저씨랑 싸울때 어떻게 할지.. 일이 산더미처럼 쌓일땐 어떻게 하자.. 또 너무 겁먹지 말자... 그러면서 많은 생각을 해요.. 대학에 첨 들어왔을때 아무 생각도 준비도 하지 않고 부푼 꿈만 꿨던 자신을 생각하면서 조금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준비하려구 해요.. 그렇게 하나하나 겪으면서 위로 올라가구 싶은데... 결과는 내년쯤에나 나타날것 같아요... 제위에 여자선배들은 달들 몇달 못 버티구 나오더라고요... 버티는 능력만 있다면 지금 생각엔 가능할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