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조언부탁드릴께여...

비공개l2003.08.23l1335
조경설계일을시작한지 1달넘은신참입니다... 입사첫날부터야근을시작해지금까지 그런생활을하고있습니당... 하지만..지금은배우는입장이라시간가는지모르고일하고있습니다... 일도힘들지만..제가가장힘든건...저의바로위.... 상사 ...대리와의갈등떄문입니다.. 한성격하는제가 ...첫..사회생활에서..대인관계로인하여...힘들어하고있다는것에대해화가납니다...매일..야근하는하면서체력적으로힘든건참을수잇습니다..하지만..대인관계에서오는정신적인스트레스가체력적이것보다더힘이듭니다...이것때문에회사를그만두고싶지는않습니다..전조경을사랑하니깐여... 이런관계를해결할려고저스스로는무단히노력하지만그것도...저혼자노력한다고해결이안나더라구여....그래서..지금은넘넘힘듭니다.. 이러한상황에처해보신분들...제가..꼭이겨낼수있게..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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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부탁드릴께여...
    비공개l2003.08.28
    마음의 도를 닦으십시요... 다른 게 아니라 그냥 마음속에 그 사람을 지우라는 겁니다. 저도 그런지 언 2달이 다 되갑니다. 어디가나 그런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죠... 나란 사람은 그 사람때문에 일을 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적당히 무시할 줄도 알고... 사람이 젤 비참한게 뭡니까.. 나란 사람을 다른 사람이 무언으로 인간취급을 안한다는 거죠.. 그걸 정작 본인 자신들은 모르는 사람이 많지 만요.. 난 조경일을 하러 온 사람입니다. 그 사람때문에 결코 아니라는 거죠.. 물론 안되고 많이 힘들거란 거 압니다.. 그치만 화날때마다 치일때마다 눈 감고 머리속에 좋은 일 생각하면서 계속 웃으십시요...바보처럼.. 그러면 조금은 맘이 편해지거든요.. 힘내세요... >조경설계일을시작한지 1달넘은신참입니다... >입사첫날부터야근을시작해지금까지 그런생활을하고있습니당... >하지만..지금은배우는입장이라시간가는지모르고일하고있습니다... >일도힘들지만..제가가장힘든건...저의바로위.... 상사 ...대리와의갈등떄문입니다.. >한성격하는제가 ...첫..사회생활에서..대인관계로인하여...힘들어하고있다는것에대해화가납니다...매일..야근하는하면서체력적으로힘든건참을수잇습니다..하지만..대인관계에서오는정신적인스트레스가체력적이것보다더힘이듭니다...이것때문에회사를그만두고싶지는않습니다..전조경을사랑하니깐여... >이런관계를해결할려고저스스로는무단히노력하지만그것도...저혼자노력한다고해결이안나더라구여....그래서..지금은넘넘힘듭니다.. >이러한상황에처해보신분들...제가..꼭이겨낼수있게..도와주세여... >
  •  조언부탁드릴께여...
    비공개l2003.08.28
    자료를 찾다가 환경과 조경까지 오게 된, 조경쪽 일을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직장 생활이 오래되진 않았지만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리플 달아봅니다. 정말 어디가나 사이코 같은 인간이 하나씩 있어요. 남들이 보기엔 멀쩡해 보이는데 말 한마디를 해도 뉘앙스 이상하게, 정이 똑똑 떨어지게 하고 나름대로 조리있게 조심스레, 돌려가면서까지 얘기해도, 그 문제점보다는 그 말을 했다는 것 자체에 열받아 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전 2년 전 일하던 회사의 팀장이 거시기했어요. 조카의 여친이라며 문장 자체가 안 되는 애를 데려다 객원기자로 썼는데 원고료를 다른 객원기자보다 두 배나 챙겨주고(나중에 뽀롱났지만) 사진도 뎁따 못찍는 조카를 누구와의 상의도 없이 사진기자로 채용해버린 인간이었죠. 그 인간 결말은.... 권고사직했습니다. 제가 속했던 팀 전원이 사퇴한 뒤 새 인력으로 꾸려가던 팀이었죠. 나중에 그 얘기 듣고... 그래도 애아버진인데 딱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요. 그 쪽 일을 계속 하실 생각이시라면... 별 수 있나요. 참아야죠. 아예 에라 모르겠다 비위 맞춰주고 맞장구 쳐주면서 친해지거나 적당히 무시하거나요. 괜히 큰소리나면 한달차이신 님께 불리하잖아요. 님이 열받을 정도면 남들도 비슷한 스트레스 받고 있을 겁니다. 남들도 다 알고 있을 거예요. 그 인간 이상하다는 거요. 부디 꾹 참으시고, 하고자 하시는 지금 일 오래오래 즐겁게 하시길 바랄께요. >조경설계일을시작한지 1달넘은신참입니다... >입사첫날부터야근을시작해지금까지 그런생활을하고있습니당... >하지만..지금은배우는입장이라시간가는지모르고일하고있습니다... >일도힘들지만..제가가장힘든건...저의바로위.... 상사 ...대리와의갈등떄문입니다.. >한성격하는제가 ...첫..사회생활에서..대인관계로인하여...힘들어하고있다는것에대해화가납니다...매일..야근하는하면서체력적으로힘든건참을수잇습니다..하지만..대인관계에서오는정신적인스트레스가체력적이것보다더힘이듭니다...이것때문에회사를그만두고싶지는않습니다..전조경을사랑하니깐여... >이런관계를해결할려고저스스로는무단히노력하지만그것도...저혼자노력한다고해결이안나더라구여....그래서..지금은넘넘힘듭니다.. >이러한상황에처해보신분들...제가..꼭이겨낼수있게..도와주세여... >
  •  조언부탁드릴께여...
    비공개l2003.09.01
    >조경설계일을시작한지 1달넘은신참입니다... 한달이라면.. 사무실분위기 파악정도되셨겠네요 >입사첫날부터야근을시작해지금까지 그런생활을하고있습니당... 설계사무실은 항상 급할때 사람을 뽑기때문에.. 당분간은 계속 야근하실듯 싶네요. 힘내세요 ^^ >하지만..지금은배우는입장이라시간가는지모르고일하고있습니다... 배울수라도 있다면 다행이지요. 배우지도 못하면서 고생만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일도힘들지만..제가가장힘든건...저의바로위.... 상사 ...대리와의갈등떄문입니다.. >한성격하는제가 ...첫..사회생활에서..대인관계로인하여...힘들어하고있다는것에대해화가납니다...매일..야근하는하면서체력적으로힘든건참을수잇습니다..하지만..대인관계에서오는정신적인스트레스가체력적이것보다더힘이듭니다...이것때문에회사를그만두고싶지는않습니다..전조경을사랑하니깐여... 우선 한가지는 확실하네요. 회사를 계속 다니시겠다는 마음. >이런관계를해결할려고저스스로는무단히노력하지만그것도...저혼자노력한다고해결이안나더라구여....그래서..지금은넘넘힘듭니다.. >이러한상황에처해보신분들...제가..꼭이겨낼수있게..도와주세여... 설계회사근무 1년이 되면서 회사의 단점이 계속해서 눈에 보였지만 참았지요.그런데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더군요. 더군다나 윗 상사와의 갈등이 붉어지면서 결국 그만둬버렸죠. 아래직원에게 자격지심을 갖고있고, 혼자사는 이유로 퇴근도 안하고. 하루종일 욕만하고, 소개팅이라도 나갔다 깨지고 온 담날은 그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더군요. 전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아래 방법들을 순서대로 써보세요. 1.죽은척하고 시키는거 다하고 말대꾸하지말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기. 즉.. 노예근성을 발휘하는거죠. 2. 애교작전+뇌물주기 각종 음료수를 사다바치거나 피곤할때 안마해주기. 취미생활에 동참하기 커피타주기. 술사주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기. 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약자앞에만 강한사람이라면 똑같이 세게 나가보세요. 터무니없는 일을 가지고 나무란다면.. 그앞에서 다 들어주고. 나중에 조용히 찾아가서. 이건이렇고 이건이렇다 라면서 조목조목 따지는거죠. 할말없게 만드는 겁니다. 대신.. 일은 철저히 해야하죠. 4. 흥분을 잘하는사람이라면 그사람이 실수를 하도록 유발한 뒤에 약점을 잡고 사세요. 적당히 맞춰주면서 이유없이 괴롭힐때는.. 약점을 들고 일어나는거죠. ^^ 좀 야비한가요? 5. 위의 방법들이 다 통하지 않는다면 그만두세요.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인간일 겁니다. 제 경우는.. 위의 방법들이 다 안통하더군요. 그래서 그만두고 나왔는데.. 오히려 지금은 정말 좋은 상사만나서 많이 배우고 사랑받으면서 살고있습니다. 선택 잘 하세요. ^^
  •  조언부탁드릴께여...
    비공개l2003.09.09
    어디에서 일하거나..아무리 좋은 직장이라도 그런 사이코들은 꼬옥 있습니다..제가 장담컨데..이번이 5번째 직장이라서..일해본결과..어디나 사이코는 꼬옥 있다는 겁니다..사이코가 없는 회사는....넘 가정적인 나머지..돈을 제때 주지도 않고요... 이세상 어디를 가나 완벽한 곳은 없죠..있다면...백수생활이죠...허나 백수생활을 언제까지나 할수 없는법... 옛말 하나도 안 틀립디다..벙어리 삼년, 귀머거리 삼년. 봉사 삼년...시집살이 이야기가 아니라..여기..직장인들 이야기죠... 이제 한달이라구요..그럼 미친척하고 헤헤 거리면서 아양도 떨면서 살아가십시오..웃는낯에 침뱉으면 진짜 사이코이겠지만..웬만해선..그러질 못할거요..그사람이 왕따라고 해도..실실 달래가면서..잘 견디세요... 근무조건이 좋다면..한달만 견뎌내면 1년은 문제없이 이겨낼수 있을거에요.. 제가 직장생활한지 그리썩 오래안됐지만(4년)..첨3개월고비...1년 고비...3년고비..10년고비를 맞이하게 된다고 하데요... 그리고 매일 기도하는 겁니다..상사의맘이 착해지도록...하지만 그사람도 천성이 그리 나쁘지 않다면..조금만 비위를 맞춰주면 무난한 직장생활을 다닐수 있을거에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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