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설계쪽..박봉 일 엄청해요.. 시공쪽..잡부로 시작해서 나중엔 떠돌이 생활..여자는 맨날 경리.. 공무원..기술직이라 30년 해봐야..겨우 과장에서 끝 돈으로 따지면.. 엄청손해 여기서 10년 경력되어도 연봉 3500넘기 힘들어요.. 차라리 돈 많이 벌수 있는 직종으로 업종변경하세요.. 은행쪽이나 카드회사등등.. 많잖아요.. 그쪽은 신입이 3000이니.. 해볼만 하잖아요.. 일도 깔끔하고.. 정말 하지 말아요..특히나 대학원 같은데 갈려고 하지말아요.. 돈벌이고 시간낭비하고..나와선 신입하고 똑같은 대접이니.. 정말 하기 싫다.....아~~~~~~~~ 짜증 ==================================== >여긴 전부 학생들인가여?? >음..... 첨이라서여... 제가 대학교 3학년 마친 휴학생이라도... 어쩄든 이 방엔 첨이니깐... 전부 선배님이라 생각하구... 글을 남깁니다.... >전..... 조경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지금은 일년 휴학중이지만여... 사실 휴학두 기사 셤 준비 땜에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루 필기는 기사, 산업기사 붙었구... 실기두 산업기사는 합격했습니다... 이런 사이트는 정말 첨 와 보게 됐습니다... 조경인 마당의 그리구 캠퍼스 마당의 선배님들 앞에 글들을 정말 많이 읽어 봤는데...조경이란게 이렇게 힘든것입니까??? >하지만 그렇다구 해두 이제 전 다른거 생각할 틈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실망하기 보단 어떤분의 글처럼 도전하기루 맘 먹었답니다... 조경회사 사장님... 그런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들께 여쭤보구싶은게 있군여.... >기사 셤은 꼭 봐서 합격하도록 열씨미 할꺼구 지금은 집에서 캐드 공부를 하구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금 맞는 길루 나가구 있는건가여?? 더 필요한건 없을까여?? 사실 복학 전에 박봉이라도 상관없으니... 실무를 경험해 보구 싶은것이 사실이지만.... 좀 겁이 납니다.... 제가 할 줄 아는게 별루 없어서여.. >하지만 그렇게 용기를 내더라도 기사 실기 셤이 있어서... 갈등두 되구.... 지금은 솔직히 좀 답답한 상태입니다.... 제게 도움이 될만한 선배님들의 말씀을 기대하구 있습니다....

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먼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해야겠는데.... 도움 주실 말씀은 없으신지여.... 카드회사나 은행... 넥타이 매구 출근해서 깔끔하게 일하는거 전 너무 싫습니다... 전 현장에서 땀냄새 풍기면서 일하는게 좋구... 사무실서 머리 터지게 설계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사실 박봉인건 맘에 좀 걸립니다만.... 회사에서 쭈욱 월급쟁이 생활루 할 생각은 저두 없는지라..... 또.....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걍 가 보는거져....^^;;;;; 알구 계신 도움을 좀 주실 생각은 없는지여.... 하루빨리 오너가 되는 길을여.... 답글 부탁 그립니다... 꾸벅..^^

열심히 하세요. 조경 너무 부정적이지만은 않아요. 남들보다 덜자고 덜쓰고 덜입고 덜쉬는것 뿐이지... 열심히 하세요... >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먼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해야겠는데.... 도움 주실 말씀은 없으신지여.... >카드회사나 은행... 넥타이 매구 출근해서 깔끔하게 일하는거 전 너무 싫습니다... 전 현장에서 땀냄새 풍기면서 일하는게 좋구... 사무실서 머리 터지게 설계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사실 박봉인건 맘에 좀 걸립니다만.... >회사에서 쭈욱 월급쟁이 생활루 할 생각은 저두 없는지라..... >또.....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걍 가 보는거져....^^;;;;; > >알구 계신 도움을 좀 주실 생각은 없는지여.... >하루빨리 오너가 되는 길을여.... >답글 부탁 그립니다... 꾸벅..^^

여기가 알바구하는 곳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들어와보는 곳이니깐 올렸을 뿐인데.. 이런 답글이 올라와 당황스럽네여. 여기에 글하나올렸다고 한심한 회사로 몰아붙이는것도 그렇고 제 실수로 우리회사가 그런회사로 칭하게 되서 맘이 좀 그렇네여.. 근데 왜 이기주의죠? 몇푼이나 주는지 아세여? 익명이 보장되는 곳이라 넘 좋으시겠네여.. >그래 몇푼이나 주려고... >여기가 알바구하는 곳인가... >정말 한심한 회사군... >이기주의... >옮기라면 빨랑옮기지 ... >매너좀 지킵시다. >

와~~~~~ 정말 넘 고맙게 글을 읽었습니다... 여기 글 올린 이레루 정말 첨으루 가슴에 와 닿는 얘기덜이였습니다... 님 같은 분은 정말루 꼭 만나 뵙구 싶습니다...(제 답 읽으시구 괜찮으시다면... 선배님 정말 만나 뵙구 싶습니다!!) 하지만... 전 막연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지두...설레여 하지두 않습니다... 사실 현장 경험이 좀 있습니다...경험한 끝에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긴 넘 선배님들의 욕두 많구...하소연두 많구.... 제 경험이 별거 아닌가두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전 정말이지 인부 그 자체루 일했는데두... 그 정도 쯤이야... 성공하려면... 당연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 버렸구... 그리구 전 꼭 조경에 먹칠하지 않는 그런 사장이 되는 것이 정말 꿈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에 정말 밝은 얘기만 나올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씨미 할 것입니다.... 정말 고맙구여... 다른 모든 선배님들의 바람직한 조언의 글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신경쓰지 마세요.

음.... 질문이 좀.... 이상하네여... 나무를 말하시는 건가여??? 조경에서 쓰이는 식물재료는.... 한 두개가 아닌데여.... 꼬집어서 몰 말씀하시는쥐 모르겠네여.... 용어를 말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