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밥그릇 찾기 운동

비공개l2001.11.05l1346
아래의 입찰공고에 대한 울분을 아래와 같이 알리고자합니다.. 같은 길을 가는 조경인으로서 다음과 같은 입찰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건축이나 토목에 잠식되어 가는 조경의 입장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우리의 밥그릇은 우리가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직지문화공원조성공사 입찰건 김천시 공고 제290호 "직지문화공원 조성공사"에 대한 공고입니다. 위 공사의 공사예정금액이 5,836,552,000으로 순공사 금액이 37억이고 이중 조경24억, 토목10억 건축3억인 공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사가 토건(토목과 건축겸유포함) 면허와 조경공사업 겸유업체로 공고되었습니다 문제 1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72조 2항에 보면 각 중앙관서의 장또는 계약담당공무원이 경쟁에 의하여 계약을 체결하고자 할 경우에는 계약의 목적 및 성질상 공동계약에 의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한 공동계약에 의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김천시는 분담이행방식 공동계약을 배제하고 토건,조경겸유업체에만 입찰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위 공사가 공동계약을 할 시 어떠한 부적절한 이유가 인정되는지요. 문제2- 김천시 공고에는 위 공사 수행능력평가시행중 시공경험평가는 최근 3년간 토건실적과 조경실적을 합한 실적 누계액의 비율로 평가한다고 공고하였습니다. 이것을 다시말하면 토건실적 50억원, 조경실적 0원인 업체도 시공경험평가에 실적 50억을 인정받아 만점으로 처리한다는 것인데 공사금액이 24억인 조경공사에 조경실적이 전혀없는 업체가 시공경험평가를 만점을 받을수는 있도록 공고한 것이 정당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문제3- 김천시의 토건,조경 겸유업체만 입찰에 참가하도록 과도한 제한 입찰을 공고함으로서 법에 따라 성실하고 열심히 조경실적을 50억이상 쌓은 조경면허 업체 몇군데는 건축면허(건축공사가 전체공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미만)가 없어 입찰에 참여하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조경고사 실적 50억이상 보유업체는 입찰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조경실적이 하나도 없는 업체는 건축면허를 보유하였다는 이유로 입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공정이 조경이면 조경공사금액이 24억인데 조경실적이 하나도 없는 업체가 공사를 낙찰받아 시공하면 경험부족으로 인한 부실공사가 불을 보듯 확실한데도 조경실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면 조경공사실적을 쌓아서 무엇에 써야하는지요.. 조경공사업 등록시 건설기술자의 자격이 토목기사 1인 건축기사 1인 조경기사 3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 공사처럼 단지 건축공사 3억원에 굳이 토건면허를 보유한 업체로 입찰을 제한하면 조경공사업 면허 등록시 굳이 건축기사,토목기사 각1인이 왜 필요한지...... 굳이 조경공사금액이 24억임에도 불구하고 조경면허와 토목면허 겸유 하거나 공동도급이행방식으로 입찰공고가 나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토건면허와 조경면허만을 겸유한 업체로 입찰을 제한한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총공사금액중에서 조경공사 금액이 공사비의 대부분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조경면허를 가진 업체만 굳이 제외시키기 위한 행패라고 생각됩니다. 위와 같이 조경이 자꾸만 토목이나 건축에 잠식이 되어 정작 면허를 내서 조경업을 하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다같이 한번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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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그릇 찾기 운동
    비공개l2001.11.07
    조경기사시험이라 정말웃기는 시험이죠??? 시험문제를 받자 마자 끝장까지 딱 훑어 봅니다... 과연 왜 훑어 볼까요 아시는분... 네! 역쉬 당신은 조경시험에 있어서 대가입니다.... 문제를 훑어보면 거~~~ 무시냐 시험에 잘나온다고 선전하는 그책이잖아요...그책이 조경설계시공실무해설이져? 십중팔구 그책에서 80%는 나오죠? 그책에 실린 문제가 나왔다면 책꺼내꼬 그대루 배끼세요... 조경시험을 위한 지침서 그책은 학교다니는 동안 기사붙을려면 한권사셔야져? 그책안사고 합격할려면 쩌매힘들겁니다. 쉬파 나두 그책보구 합격했어여 ㅡㅡ; 왜 제가 조경을 배우는쥐 갑작이 바보된거 있져 기사자격증을 위해서 배우는쥐 이거 뭐가 한참 잘못되었네요... 조경을 위해 자격증이 있어야는데..흠.. 조경기사시험 문제 웃기쥐 안나요? 그책만 외우면 합격이니 못 외우는 사람만 환장할 노릇이져? 기술사 시험 그것두 웃기죠? 그건 나중에 기사 붙으면 알려줄께요? 그건 외우는 것보단 돈만있으면 됩니다...싸바싸바 으싸바하면... 기술사죠 제 후배는 그책에서 출제된 문제가 나와 책꺼내구 그대루 쌰샤 샥 하니깐 합격이래요////ㅋㅋㅋㅋ 부디 감독관이 농띵이 잘피우는 분 만나시길... 혹시 정의는 살아있다 하는 넘 만나면 머리아파집니다... 우리나라 자격증시험이 다 그렇지 ,.... 염병 할 무슨놈의 자격증은 더럽게 많은지 혹시 그걸루 제정 끌어나가는 거 아녀? 심심할때 계산기 두들겨 봐야쥐 이만 집에다 짱박아둔 기사자겨증이 불쌍해서 조경허접이 글올립니다. ^^)__) >11월4일 조경실기 시험이 치뤄진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 시험이 끝나면 하나 둘 사회에 발을 놓을테죠. >물론 나 같은 사람은 백수로 진로를 정했지만.... >친구들도 떠나고, 애인도 따나고. 교수도 떠나고. >음 이젠 혼자다........ >선재들중에 조경 기사 무용담이 애기해 주세요..... >우리 학교 한 선배는 실기 시험 하루전 술 많이 먹고 >그 다음날 시험 보러 갔는테 시험지에 오바이틑 했테요.... >그런테도 시험이 붙었어요,,,,,,,, >그러고 보면 시험도 운이 있어야 될것 같아요 > >그럼 여러분 후배들을 위해 많은 흥미진진한 >무용담 바랍니다.....
  •  밥그릇 찾기 운동
    비공개l2001.11.08
    제가 바빠서 이 내용을 보지 못했던거 같군요.. 언제 내용인지요? 토건업체와 조경업체 겸유로 묶어 놓았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조경실적이 50억이 넘는 회사가 우리나라에 몇개 안된다는 점을 역이용(악이용)해 놓은 거 같군요.. 즉, 입찰을 볼수 없는 업체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그 이유를 빌미로 토건쪽으로 돌린걸로 보이는군요.. 조경실적이 50억이 넘는 곳은 조경단독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대부분 대규모 건설회사밖에 없을거예요.. 이는 분명 바로 잡혀야 할 문제입니다.. 저희회사는 실적이 안되기 때문에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분명 이는 적격심사의 대상이 조경공사업이 주가 되어야 하기때문에 한번쯤은 문제제기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알려주세요.. 언제 내용인지.. 그리고 발주처가 어딘지.. >아래의 입찰공고에 대한 울분을 아래와 같이 알리고자합니다.. >같은 길을 가는 조경인으로서 다음과 같은 입찰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건축이나 토목에 잠식되어 가는 조경의 입장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우리의 밥그릇은 우리가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직지문화공원조성공사 입찰건 >김천시 공고 제290호 "직지문화공원 조성공사"에 대한 공고입니다. >위 공사의 공사예정금액이 5,836,552,000으로 순공사 금액이 37억이고 이중 조경24억, 토목10억 건축3억인 공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사가 토건(토목과 건축겸유포함) 면허와 조경공사업 겸유업체로 공고되었습니다 > >문제 1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72조 2항에 보면 각 중앙관서의 장또는 계약담당공무원이 경쟁에 의하여 계약을 체결하고자 할 경우에는 계약의 목적 및 성질상 공동계약에 의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한 공동계약에 의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김천시는 분담이행방식 공동계약을 배제하고 토건,조경겸유업체에만 입찰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위 공사가 공동계약을 할 시 어떠한 부적절한 이유가 인정되는지요. > >문제2- 김천시 공고에는 위 공사 수행능력평가시행중 시공경험평가는 최근 3년간 토건실적과 조경실적을 합한 실적 누계액의 비율로 평가한다고 공고하였습니다. 이것을 다시말하면 토건실적 50억원, 조경실적 0원인 업체도 시공경험평가에 실적 50억을 인정받아 만점으로 처리한다는 것인데 공사금액이 24억인 조경공사에 조경실적이 전혀없는 업체가 시공경험평가를 만점을 받을수는 있도록 공고한 것이 정당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 >문제3- 김천시의 토건,조경 겸유업체만 입찰에 참가하도록 과도한 제한 입찰을 공고함으로서 법에 따라 성실하고 열심히 조경실적을 50억이상 쌓은 조경면허 업체 몇군데는 건축면허(건축공사가 전체공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미만)가 없어 입찰에 참여하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조경고사 실적 50억이상 보유업체는 입찰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조경실적이 하나도 없는 업체는 건축면허를 보유하였다는 이유로 입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공정이 조경이면 조경공사금액이 24억인데 조경실적이 하나도 없는 업체가 공사를 낙찰받아 시공하면 경험부족으로 인한 부실공사가 불을 보듯 확실한데도 조경실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면 조경공사실적을 쌓아서 무엇에 써야하는지요.. >조경공사업 등록시 건설기술자의 자격이 토목기사 1인 건축기사 1인 조경기사 3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 공사처럼 단지 건축공사 3억원에 굳이 토건면허를 보유한 업체로 입찰을 제한하면 조경공사업 면허 등록시 굳이 건축기사,토목기사 각1인이 왜 필요한지...... >굳이 조경공사금액이 24억임에도 불구하고 조경면허와 토목면허 겸유 하거나 공동도급이행방식으로 입찰공고가 나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토건면허와 조경면허만을 겸유한 업체로 입찰을 제한한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총공사금액중에서 조경공사 금액이 공사비의 대부분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조경면허를 가진 업체만 굳이 제외시키기 위한 행패라고 생각됩니다. >위와 같이 조경이 자꾸만 토목이나 건축에 잠식이 되어 정작 면허를 내서 조경업을 하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다같이 한번 생각해 봅시다.. > > > > >
  •  밥그릇 찾기 운동
    비공개l2001.11.12
    >조경기사시험이라 정말웃기는 시험이죠??? >시험문제를 받자 마자 끝장까지 딱 훑어 봅니다... >과연 왜 훑어 볼까요 아시는분... >네! 역쉬 당신은 조경시험에 있어서 대가입니다.... >문제를 훑어보면 거~~~ 무시냐 시험에 잘나온다고 선전하는 그책이잖아요...그책이 조경설계시공실무해설이져? >십중팔구 그책에서 80%는 나오죠? 그책에 실린 문제가 나왔다면 책꺼내꼬 그대루 배끼세요... 조경시험을 위한 지침서 그책은 학교다니는 동안 기사붙을려면 한권사셔야져? 그책안사고 합격할려면 쩌매힘들겁니다. 쉬파 > >나두 그책보구 합격했어여 ㅡㅡ; > 왜 제가 조경을 배우는쥐 갑작이 바보된거 있져 기사자격증을 위해서 배우는쥐 이거 뭐가 한참 잘못되었네요... 조경을 위해 자격증이 있어야는데..흠.. >조경기사시험 문제 웃기쥐 안나요? 그책만 외우면 합격이니 못 외우는 사람만 환장할 노릇이져? >기술사 시험 그것두 웃기죠? 그건 나중에 기사 붙으면 알려줄께요? >그건 외우는 것보단 돈만있으면 됩니다...싸바싸바 으싸바하면... 기술사죠 > >제 후배는 그책에서 출제된 문제가 나와 책꺼내구 그대루 쌰샤 샥 하니깐 합격이래요////ㅋㅋㅋㅋ 부디 감독관이 농띵이 잘피우는 분 만나시길... >혹시 정의는 살아있다 하는 넘 만나면 머리아파집니다... > >우리나라 자격증시험이 다 그렇지 ,.... 염병 할 무슨놈의 자격증은 더럽게 많은지 혹시 그걸루 제정 끌어나가는 거 아녀? 심심할때 계산기 두들겨 봐야쥐 > >이만 집에다 짱박아둔 기사자겨증이 불쌍해서 조경허접이 글올립니다. ^^)__) > > >>11월4일 조경실기 시험이 치뤄진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 시험이 끝나면 하나 둘 사회에 발을 놓을테죠. >>물론 나 같은 사람은 백수로 진로를 정했지만.... >>친구들도 떠나고, 애인도 따나고. 교수도 떠나고. >>음 이젠 혼자다........ >>선재들중에 조경 기사 무용담이 애기해 주세요..... >>우리 학교 한 선배는 실기 시험 하루전 술 많이 먹고 >>그 다음날 시험 보러 갔는테 시험지에 오바이틑 했테요.... >>그런테도 시험이 붙었어요,,,,,,,, >>그러고 보면 시험도 운이 있어야 될것 같아요 >> >>그럼 여러분 후배들을 위해 많은 흥미진진한 >>무용담 바랍니다..... 그저호기심에 들어왔다. 이글을 접했슴다. 저 나름대로 꽤 강직(?)하고 열성도 있는 편인데, 항상 그런 생각을 많이 햇슴다. 자격증이니, 아님 성적등만을 중시하고 그사람의 실력을 중이 여기지 않는다는... 자격증이 쓸모없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지만, 이 사회가 원하는게 그 자격이라면 그걸 갖추고 자신의 능력(?)이 될때 그걸 개혁할수있는게 더 현명한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비관적인 생각보단 그 모순적인 제도(?)에 맞추더라도 자신의 길을 가고 생각을 가지는 소신있는 사람들이 많아야 사회역시 변화하는것아닐까요? 저도 조경학을 전공하고 있슴다^^* 지금 무척 힘든 시기지만, 그래도 작은 꿈(?)이 있기에 그걸 목표로 열씨미 가고 있죠^^ 힘내져! 모광고 멘트 중에 "덤벼라! 세상아!"하는게 있죠? 한번 세상과 부딪쳐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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