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방음림에 대하여?

비공개l2004.08.09l1831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아파트 1층인데, 앞쪽으로 건물이나 도로가 없고 조경지역이라 대체적으로 조용한 편입니다. 그러나, 우리집 베란다 앞으로(베란다에서 조금 가까운 편임- 바깥 화단끝에서 3m정도 이격) 놀이터 그네와 의자가 있어서 저녁에 의자나 그네에서 서로 얘기하는 소리가 들려 신경이 쓰이는데 화단끝(경계선)쪽에다 그네타는 사람이나 지나가는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 크기의 나무를(사람키만한 나무) 심으려고 하는데 바깥에서 보이지도 않고 방음효과도 낼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좋은나무가 무엇인지요. 개당 소요비용이 어느정도 되는지요? 나무심을 길이는옆으로 3-4m정도 되는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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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음림에 대하여?
    비공개l2004.08.08
    공무원 공부 열심히 해서 붙으면 님께서 그인간들 다 잡을 수 있습니다... 조경은 용역업입니다... 용역업에서 짱은 공무원이죠...사업의 주체니까...
  •  방음림에 대하여?
    비공개l2004.08.08
    > > 조경.... > > 그래도 주위에서 다들 전망좋고 옆에서 누구하나 > > 내전공이 조경인것에 대해 아무도 한마디도 안하는데... > > 여기 들어와서 밑에 글들을 읽으니...참..앞이 캄캄합니다.. > >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것도 아니고 지방 산업대에 다니는..저는 > > 밑에있는 수많은 글들을 읽고 눈가에 눈물이 맻혀 끊이지를 않는군요.. > > 하긴...제가 각종 미디어 취업자료실에서 조경분야 찾아보면... > > 극히드물고 그에대한 여러글도 참 안좋아요...그래도 전 희망을 갖고 > > 나만열심히 하면 되겠지...그렇게 생각했는데.. > > 학교도 일부로 좋은 사립대 4년제에서 조경으로 나갈려고 > > 열악한 산업대에 일부로 옮겨서 다시 다니고 있는데.. > >그래서 조경과에 다니고 있는데...참 ,앞이 컴컴하며 >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르는듯한 느낌을 받는군요.. > >어느분이 지방대는 취업때 원서조차도 받지않는데가 많다고 그러시는데... > >그게 정말이라면....지방대 다니는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야할지.. > >서울에 다니고 반드시 석사과정을 밟아야 하고 그래야 안정된 설계직으로 > >취업할수 있나요.... > >참.. 어이가 없고 말문이 막혀...계속 흐느끼고 있습니다.. > >조경분야가아직은 열악하고 어렵다는거 알고있습니다.. > >안정된 회사에 취직해 자리잡고 일하시는 분의 경력을 보면 > >흔히 우리가 고생해야하는 4~5년....첨에 고생하는건 이미 알고있었고... > >놀라웠던건 그분들 학벌이 거의 석사과정을 다 밝고 in서울대 나왔더군요... > >지방대 다니는 사람들은 나가서 막노동이나 하라는 뜻인지... > >전공을 이대로 밀어부치고 배워나가야 하나...지금 걱정입니다... > >차라리 신이라도내려와서 저에게 맞는 전공을..제가갈길을 > >알려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생기는군요.. > >혹시이글보는 분들중에 지방대 나와서 안정된 설계직에서 > >자리잡고 일하는 분 계십니까? 있다면 리플좀 달아주시죠.. > >리플이 안달린다면...조경분야는 ..참암흑한 분야겠죠... > >조경분야도 역시 학벌을 위주하고..제가 그동안 조경에대해 > >많은 착각을 해왔던것 같습니다...눈물이 나는군요.. 리플을 안달아드리면 계속 비관하시게 될까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아래 글중에 글쎄요....제가 쓴 글입니다만....잃어 봐 주시길. 저는 지방대나오고 나름대로는 안정적인 설계직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궁금하시면 메일을 주세요. 8년동안 나름대로 설계하면 서 느낀 내용들 적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진실인 것은 언제나 노력하는 사람에게 그나마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비관하지 마시고 조경에 대해 미쳐보세요....그럼 자연히 답은 나옵니다. 그럼...
  •  방음림에 대하여?
    비공개l2004.08.10
    아왜나무, 사철나무, 식나무, 향나무 등등.. 가장 좋은 방법은 가설 방음벽을 설치 하는 것입니다. 외관상 좀 우울하긴 하지만...ㅋㅋㅋ
  •  방음림에 대하여?
    비공개l2004.08.10
    >밑에 글은 조경학도인 제가 이홈피에 등록된 글들을 읽으며 >발견한 "환경과조경" 잡지에 대해 쓴소리를 한분의 >글입니다..밑에 글은 두분이 쓰신 글을 제가 한꺼번에 올린것입니다. >혹시..아직도 `환경과 조경` 잡지는 밑에글처럼... >지금도 변함이 없나여??...사실..저도 이 잡지 구독신청할때.. >학교에 오신 책파는 아저씨 말을 듣고 신청했는데.. >이잡지를 몇달읽어 보고나니 정말 조경에대한 환상만 >생기더라고요..조경이란 직업을 정말 화려하게 나타내주고... >불미스런일이나..조경시공같은 그런것에 관련되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내용들 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할까요?..아무튼... >그잡지에를 보면서 느끼는 조경이랑 제가 실제로 인터넷 >이곳저곳 (여기 홈피도 마찬가지고) 알아보는 조경이랑은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그래서 물어봅니다.`환경과조경` >잡지는 힘든 시공판이나 실제 조경기사들이 일을하며 부딪치는 >어려움들을 잡지에 실지 않습니까?... >정말 잡지를 보면 조경이 참..멋있고..힘들지만 화려하고... >그런생각만 들지...이런 시공판얘기는 정말 딴나라 얘기같이 >듣고 너무 놀랬습니다....제가 잡지로 보는 조경세상은 >실제 우리나라 조경과는 많이 다르군요...맞습니까?.. >밑에글은 이홈피에 등록된글이고 너무나 의문이 가는글이라서 >이렇게 붙였습니다.. >********************************* > >잡지사에서 업체를 소개하는것 좋습니다 >그걸보고 조경이 이런것까지 하는 업체가 있구나. >생각하면서 학생들은 더욱 분발 할것이고 >업체 기사들은 더 좋은 제품을 만들것입니다 >하지만 그 업체가 잡지에 나온다는것은 >좋은 제품은 몰론이고 직원복지, 직원교육, 직원에대한 투자를 >많이 하는 업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또한 사장이 조경이 많이 사랑하는 걸로 알것입니다 >하지만 사장이 조경을 돈벌이로 이용하고 직원들에 대한 복지는 >개판이고 돈아낄려고 불량자재 쓰라고 강요하는 사장이 >간사함으로 환경과 조경에 나온다면 >점점 환경과 조경은 독자들이 멀리하는 잡지가 >될것입니다 >(업체 소개할때 신제품, 신기술 위주로 업체를 선정하고 >또한 사장에 대한 인간성, 청렴도, 조경에 대한 생각 확실하게 >는해서 잡지에 실었으면 합니다) > > >>업체명과 상호를 밝히면 좋을듯 싶은데요 >몇월호 잡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환경과 조경에 우리 회사 사장 얼굴과 사무실 >>>내부를 찍은 사진이 실려있었다 >>>참으로 어이 없어서 웃었다 >>>왜냐고요? 사장 옆에 쓰인 글이 너무나 없어서 >>>자기가 고생한 이야기와 조경을 사랑하는 마음 >>>(사장님 차라리 본색을 드러내세요) >>>그 사장은 직원들에게 반말하는것 예사이고. >>>돈 조금이라고 안쓸려고 값싼 자재. 불량 자재만 >>>쓰는 놈이다. >>>만약 돈이 예상보다 많이 깨지면 직원들에게 월급 못준다고 >>>말하는 놈이다(어이가 없어서) >>>공무원한테 떡값을 주어거 댓가가 안오면 공무원이 >>>썩었다고 욕을 해대는 놈이다. >>>또한 자기 여름휴가로 해외가면서 직원들 휴가 가면 >>>배아파 아는놈이다 >>> >>>환경과 조경기자님들 고생하는거 알지만 >>>좀 세심히 취재하길 바랍니다 >>> >>> >********************************* > >윗글이 사실인지..아니면 그때랑은 많이 바껴가고 있는지.. >리플좀 달아주십시오... >정말 잡지만 보다가는 부푼꿈만을 갖을 것같아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
  •  방음림에 대하여?
    비공개l2004.08.10
    맞습니다..다는 아니지만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시 오너의 말보다는 사무실 분위기 직원들 표정 함 보시고...그리고 (주)라고 붙었다고 실적이 좋다고 (가령 뭐 10권내에 드는 건설회사 협력업체로 일을 하니 등등) 절대 좋은 회사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 겪어볼수도 없는 일이고... 또한 환경과조경에 자주 나온다고 그런것도 아닐것이고 까페들 많으니까 정보 많이 물어보세요... 구인란에 업체 쳐서 사람을 자주 구하면 크더라도 좀 문제가 있을수도 있는거고 하지만 입에 딱 맞는 회사를 찾는다는게 힘들꺼예요..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게들 하는 얘깁니다. >밑에 글은 조경학도인 제가 전에등록한 글들을 읽으며 >발견한 "환경과조경" 잡제에 대해 쓴소리를 한분의 >글입니다..밑에 글은 두분이 쓰신 글을 제가 한꺼번에 올린것입니다. >혹시..아직도 `환경과 조경` 잡지는 밑에글처럼... >지금도 변함이 없나여??...사실..저도 이 잡지 구독신청할때.. >학교에 오신 책파는 아저씨 말을 듣고 신청했는데.. >이잡지를 몇달쨰 보고나니 정말 조경에대한 환상만 >생기더라고요..조경이란 직업을 정말 화려하게 나타내주고... >불미스런일이나..고경시공같은 그런것에 관련되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내용들 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할까요?..아무튼... >그잡지에를 보면서 느끼는 조경이랑 제가 실제로 인터넷 >이곳저곳 (여기 홈피도 마찬가지고) 알아보는 조경이랑은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그래서 물어봅니다.`환경과조경` >잡지는 힘든 시공판이나 실제 조경기사들이 일을하며 부딪치는 >어려움들을 잡지에 실지 않습니까?... >정말 잡지를 보면 조경이 참..멋있고..힘들지만 화려하고... >그런생각만 들지...이런 시공판얘기는 정말 딴나라 얘기같이 >듣고 너무 놀랬습니다....제가 잡지로 보는 조경세상은 >실제 우리나라 조경과는 많이 다르군요...맞습니까?.. >밑에글은 이홈피에 등록된글이고 너무나 의문이 가는글이라서 >이렇게 붙였습니다.. >********************************* > >잡지사에서 업체를 소개하는것 좋습니다 >그걸보고 조경이 이런것까지 하는 업체가 있구나. >생각하면서 학생들은 더욱 분발 할것이고 >업체 기사들은 더 좋은 제품을 만들것입니다 >하지만 그 업체가 잡지에 나온다는것은 >좋은 제품은 몰론이고 직원복지, 직원교육, 직원에대한 투자를 >많이 하는 업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또한 사장이 조경이 많이 사랑하는 걸로 알것입니다 >하지만 사장이 조경을 돈벌이로 이용하고 직원들에 대한 복지는 >개판이고 돈아낄려고 불량자재 쓰라고 강요하는 사장이 >간사함으로 환경과 조경에 나온다면 >점점 환경과 조경은 독자들이 멀리하는 잡지가 >될것입니다 >(업체 소개할때 신제품, 신기술 위주로 업체를 선정하고 >또한 사장에 대한 인간성, 청렴도, 조경에 대한 생각 확실하게 >는해서 잡지에 실었으면 합니다) > > >>업체명과 상호를 밝히면 좋을듯 싶은데요 >몇월호 잡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환경과 조경에 우리 회사 사장 얼굴과 사무실 >>>내부를 찍은 사진이 실려있었다 >>>참으로 어이 없어서 웃었다 >>>왜냐고요? 사장 옆에 쓰인 글이 너무나 없어서 >>>자기가 고생한 이야기와 조경을 사랑하는 마음 >>>(사장님 차라리 본색을 드러내세요) >>>그 사장은 직원들에게 반말하는것 예사이고. >>>돈 조금이라고 안쓸려고 값싼 자재. 불량 자재만 >>>쓰는 놈이다. >>>만약 돈이 예상보다 많이 깨지면 직원들에게 월급 못준다고 >>>말하는 놈이다(어이가 없어서) >>>공무원한테 떡값을 주어거 댓가가 안오면 공무원이 >>>썩었다고 욕을 해대는 놈이다. >>>또한 자기 여름휴가로 해외가면서 직원들 휴가 가면 >>>배아파 아는놈이다 >>> >>>환경과 조경기자님들 고생하는거 알지만 >>>좀 세심히 취재하길 바랍니다 >>> >>> >********************************* > >윗글이 사실인지..아니면 그때랑은 많이 바껴가고 있는지.. >리플좀 달아주십시오... >정말 잡지만 보다가는 부푼꿈만을 갖을 것같아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
  •  방음림에 대하여?
    비공개l2004.08.13
    어떤 일이든 맘편하고 안 힘들면 됩니다,.,, 정말 이성적으로,,, 그런일 할려고 좋은대학 갈려하고 미친듯이 공부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정말 이계통에서 일하고 싶다면 뭐~~ 공무원이 그나마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치는군여~
  •  방음림에 대하여?
    비공개l2004.08.23
    조경이나 다른 분야나 다 마찬가지죠. 제가 봐온 바로는 조경이라고해서 유독 공무원이 좋은건 없습디다. 공무원은 큰비리 저질른게 걸려서 짤리지만 않으면 철통밥통이지만, 박봉이죠. 다들 아시듯이.. 거 감사때마다 난리도 아니더구만요.. 특히 조경이 건설공사쪽이라....... 그리고 할아버지들 찾아와서 내 가게 앞에 뭐가 있네 어쩠네 구청 녹지과에 와서 몇시간도 불만을 늘어놓으시고... 거 민원 상담하는 것도 꽤 힘들어 보입디다.... 하지만 민간업체는 요즘같은 시대에 언제 짤릴지 평생갈지 좀 고민되긴 하고, 업체 마다 개인능력과 노력 여하에 따라 연봉이 천차만별이긴 합니다만... 제가 직접 듣고 본 바로는 조경의 계획/설계직의 경우 과장급 이상은 연봉 4-7천 정도고, 조경시공의 과장급 이상인 경우 4-7천 정도더군요. 어디 공무원들이 상상할 수 있는 연봉입니까? 특히 조경 기술직에서. 공무원들.. 짤리긴 어려워도 그만큼 승진도 어렵죠. 승진해도 월급차 얼마 안되고. 그리고 일반업계에 일하던 사람들이 회사차리기도 쉽죠. 사실 공무원 하시다가 업체차리신분 얼마나 계십니까? 대부분 설계사무소에서 일하셨던 분들이 설계사무소 소장님 되시고, 시공업에서 일하셨던 분들이 시공회사 사장님 되시죠. 그러니 조경실무는 가망없고 공무원이 최고라는 편협한 의견을 이렇게 쉽게 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조경실무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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