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없는 질문입니다.. 

거의 모든 나무가 조경수로 이용하는데,

수종을 알려주셔야 할것이며 (소나무(장송)일경우에는 수고에 비해 수관이 상대적으로 좁고 지엽이 치밀하지 않으며 지하고가 수고의 2/3이상이어야 한다. 라고 시방서에 나와있습니다.

 또한 식재위치도 중요합니다.

가로수(활엽수, 예외도 있습니다) 일경우에는 지하고가 2m이상이어야합니다.

 사진을 올려주시던지, 수종, 크기 등을 더 자세하게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광장 넓으면 그곳에 식재되는 수목의 크기는

비율적으로 보아 매우 작게 느껴지게 되겠죠

굵은 손가락에 얇은 반지가 안어울리듯이

넓은 광장에 작은 나무 또한 어울리지 않겠지요

또한 경기장 같은 경우는 경기가 끝난후에 갑자기 몰려들어

분산되는 시간까지 꽤나 많은 시간이 요구되는데요

그럴때에도 수목의 지하고가 낮으면 광장의 면적이

실제보다 작게 느껴져서 이용객들이 답답함을 느끼게 될거에요

호텔의 로비를 예로 들어 생각해 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될거 같네요

공간은 한정적이지만 천장이 높으므로써 개방감을 주잖아요

그런것을 복합적으로 생각했기때문에 광장에 크기와 용도에 맞게

식재 해야 겠다라고 저도 은연중에 생각 하게 되네요 

그래서인지 수목의 크기가 커지고 지하고도 높아 지는거 같아요

순전히 제 의견입니다 ㅎㅎ 도움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