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수기 COTTBUS 연방정원 박람회

월간 환경과조경 1995년 9월 89호|환경과조경

 

독일이 통일된후 옛 동독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연방정원 발람회는 Cottubus시의 남동쪽에 위치한 브라니쳐공원을 중심으로 약 55Hr의 넓은 면적에서 지난 4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각종행사와 함께 개최되고 있다,
 독일 정원박람회 역사는 매우 오래된 것으로 약 2백여년전부터 정원을 중심으로 한 전시회가 열리기 시작했으며 약 1백여년전부터는 이미 외국에서 참가하는 소규모 이긴 하지만 국제적인 정원전시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1951년부터는 정기적으로 2년마다 한번씩 연방정원박람회가 열리기 시작했으며 1953년부터는 매 10년마다 국제정원박람회가 규칙적으로 열리고 있다, 독일 슈트트가르트시의 경우 1939년부터 1993년 국제정원박람회까지 크고작은 5ml 정원 박람회를 통하여 “Gfunes U"라는 계획적인 도시의 녹지정책을 현실화 시킨 경우등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새로운 녹지정책이라고 생각된다.


※ 키워드: 유럽, 독일, 박람회, 연방정원, COTTBUS
※ 페이지: 160 ~ 161
강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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