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화공원, 19억 투입해 새 단장

10,019.2㎡면적에 광장, 시설물 등 추가 설치
라펜트l기사입력2013-07-26

 


 

안양시는 범계사거리 평화공원 정비공사 30일 완료한다고 23일 밝혔다.

 

10,019.2㎡의 공원면적에 안락함과 미관을 강조한 조경으로 새 단장한다. 이에, 빛의 광장, 진입광장, 체력단련시설, 화장실, 휴게시설 등이 신설·보강 설치된다. 야경을 위한 조명시설도 구축했다.

 

현재 90%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평화공원은 작년 정비된 맞은편 희망공원과 함께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평화공원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스마트콘텐츠센터가 들어선 인근의 G스퀘어와 범계사거리 일대가 한결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글_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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