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환경조각전과 KEAA한국 환경조형작가협회전이 오는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CUBE SPACE(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2007 창립전에 이어 두 번째 공공조각 개념정립을 위한 환경조각전을 갖는 한국조형작가협회는 조각, 건축 등 환경조형작가들로 이루어진 이번 '환경조각 개념정립을 위한 제안전'을 통해 건설환경조형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박상우 KEAA 한국환경조형작가협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프트한 재질을 통한 공공조각전에 대한 전시 가능성의 탐색적 의미를 갖는다.

그는 1980년 이후, 개인전을 통해 조경공간을 위한 야외전 2회, 공공조각 중심의 조각정원 구성전, 건축의 내부 공간 조형전, 철학적 개념예술로서의 도(Taoism)전 2007, 명상의 공간을 위한 조형전에 대한 연구발표와 국내외 다수 환경미술제 참가와 ISC국제회의 (2007.씬시나티)에서의 연구발표를 하였다.


▲박상우 환경조각전
2009.9.23~29 KOSA SPACE (02-720-9101)


▲환경조각 개념정립을 위한 제안전
KEAA 展, 2009. 9.23~29 CUBE SPACE　(02-720-7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