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기술사 합동 컨퍼런스 성료

기술사신문l기사입력2015-09-18

 


▲ (사진=조재학 기자) 한국지적기술사회(회장 조봉연)와 한국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회(회장 류중희)가 공동으로 개최한 '공간정보기술사 합동 컨퍼런스'

한국지적기술사회(회장 조봉연)와 한국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회(회장 류중희)가 공동으로 개최한 '공간정보기술사 합동 컨퍼런스'가 9월 11일(금)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공간정보의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공간정보의 대표적인 두 단체가 합동으로 개최하게 됐다.


▲ (사진=조재학 기자) '공간정보기술사 합동 컨퍼런스'에서 서울특별시 류경기 행정1부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류경기 행정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공무원 직렬도 '지적직'과 '측지직'이 '공간정보관리직'으로 통합되는 등 600여 명의 공간정보 기술사들이 기술간 융·복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공간정보의 미래는 더욱 밝다"고 기술사들을 치하하며, "서울시도 데이터기반 디지털서울 구현을 위해 '사물인터넷 도시조성', '서울디지털기본계획 2020 수립', '도시공간정보센터 구축' 등 공간정보 관련정책으로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특히 ▲ 황보상원 기술사가 "지적의 현주소와 발전방향", ▲ 신동빈 기술사가 "한국의 공간 빅데이터 연구개발 및 사업추진 방향", ▲ 차득기 기술사가 "공간적으로 가능한 사회에 있어 토지행정체계", ▲ 이강원 기술사가 "지하공간정보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글_조재학 기자 · 기술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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