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파크개발,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공로 인정받아
라펜트l기사입력2016-01-07

 


㈜디자인파크개발(대표 김요섭)은 지난달 7일 COEX에서 개최된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 및 수출의 탑 포상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출의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정부에서 포상 및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디자인파크개발은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미국 및 일본을 비롯한 약 10여 개국에 △야외용 운동기구, △어린이 조합놀이대, △공원형 물놀이 시설을 수출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디자인파크개발은 2001년 7월 2일 자본금 110백만 원으로 설립되어 2002년 국내 최초 야외운동시설물을 개발 및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자본금 10억회사로 성장했으며, 서울본사 및 김포공장, 부산, 광주, 대전에 지점을 두고 있다. 기술개발로 특허권 46개, 실용신안권 18개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2012년 US$30만불 수출을 기점으로 2014년 US$100만불 수출했으며 2014년 말까지 누적수출액이 US$200만불을 돌파하는 등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요섭 ㈜디자인파크개발 대표는 “이번 포상을 계기로 제품 품질확보와 해외영업 조직의 내실화를 통해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_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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