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2019 IFLA, 'common ground' 주제로 학생공모 개최

참가신청 기한, 4월 8일(월)부터 5월 8일(수)까지
라펜트l기사입력2019-03-27

 


IFLA 제공


세계조경가협회(이하 IFLA)가 'common ground'라는 주제로 2019년도 학생공모를 개최한다.


올해 IFLA 공모전의 주제는 복잡한 도심 속 변하고 있는 공간들에서의 common ground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조경 교육이 이루어졌음을 증명하며, 조경 교육에 몸담고 있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친환경적 디자인 작품들을 발굴하는데 있다.

 

공모전에는 조경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소속 대학에 조경 관련 전공이 없지만 조경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도 참가가 가능하다. 단, 한 팀당 5명 이하로 제한하며, 팀의 리더는 반드시 조경학과 학생이어야만 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48()부터 58()까지 신청해야 하며, 참가비용은 $45.1 US(한화 약 5만원), 참가비용은 국가마다 상이하며, 반환되지 않는다. 작품 전시일과 수상발표일은 918()이다.


이번 공모의 1등 당선작에게는 GROUP HAN Prize for Landscape Architecture $1,500 US(한화 약 170만원) 2등 특별상 GROUP HAN Commendation Award for Landscape architecture $1,000 US(한화 약 115만원) 3 노르웨이 조경연합상 Norwegian Association of Landscape Architects Merit Award $500 US(한화 약 60만원)가 각각 지급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IFLA 누리집(www.ifla2019.com/student-design-compet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56번째로 개최되는 IFLA 2019 학생 디자인 공모전은 노르웨이 생명과학대학(NMBU, Norwegian University of Life Sciences)이 주최하며 IFLA, 그룹한, 노르웨이 조경연합이 후원한다.



IFLA 제공

글_정남수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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