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안전‧기반시설 분야와 건설공사 용역 발주에 1조 6228억 원을 투입한. 시설물 조성공사‧보수 등 총 347건이다. 이는 지난해 1조 3189억 원 보다 23% 증액된 규모다.
우선 안전‧기반시설 분야 발주 용역은 ▲도로시설·소방·산지 등 안전분야 119건(230억원) ▲상하수도 등 안전관리 76건(450억원) ▲기반시설 설계 24건(824억원) 등 총 219건이며, 사업비는 1504억 원이다.
건설공사 발주는 ▲도로시설물·교량 유지관리 공사 등 안전분야 34건(873억원) ▲상하수도 시설물 정비 보수공사 28건(1221억원) ▲도로,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 조성공사 55건(1조2447억원) ▲하천준설 등 하천시설물공사 11건(183억원) 등 총 128건에 1조4724억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