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조경가협회(IFLA)는 ‘2022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IFLA 2022)’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한다.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계조경가대회는 세계조경가협회(IFL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가 주최하는 가장 대표적인 행사이다.

 

세계조경가대회 사전등록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등록은 8월 16일까지 해야 한다. 사전등록시 등록비가 할인된다.

등록비를 지불한 경우, ▲기조강연, 논문 발표(소주제별 4개 세션), 스페셜 세션(건축공간연구원, 문화재청 2개 세션), 라운드 테이블(교육자·신진연구자·학생 3개 세션) ▲ 개막식(8. 31), 오프닝 리셉션(8. 31), 폐막식(9. 2) ▲워크 & 토크(8월 초에 등록자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예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회 기간 중식이 제공된다.

등록비에 포함되지 않는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따로 참가비를 지불해야 한다. ▲갈라 디너(9월 2일(금) 오후 6시) 70,000원 ▲테크니컬 비지트(9월 2일(금) 오후 1~5시): 20,000원(광주), 40,000원(담양) ▲포스트 투어(9월 3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60,000원(전남 일대) ▲IFLA-AAPME 시상식(9월 1일(목))이다.

조경산업전과, IFLA 학생설계공모전 전시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등이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은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IFLA 홈페이지(https://ifla2022korea.com/registration/)에서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프로그램은 IFLA 홈페이지(https://www.ifla2022korea.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