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중 대표(삼미조경공사(주) 신임 회장, 조정일 대표((주)도원도시) 신임 감사로 추대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시설물공사업협의회의 제9대 회장에 삼미조경공사(주)에 최재중 대표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지난 10월 15일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회장 김활현)의 신임 회장에 김충일 대표(계림조경(주))가 선출된데 이어 2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2009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최재중 대표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로서 앞으로 임기 4년간 조경식재·시설물공사협의회의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감사로는 (주)도원도시의 조정일 대표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었으며, 제9대 부회장 및 운영위원은 최재중 신임 회장이 위임하는 방안으로 종결되었다.

식재·시설물공사협의회 통합방안 고려하겠다
최재중 신임 회장은 "각종 공사에 있어 전문 공사가 활발하게 추진되어 회원사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조경식재공사협의회와 조경시설물공사협의회의 대동단결과 통합방안을 김충일 대표와 함께 고민할 것이며, 조경시설분야의 업역이 넓어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일 신임 감사는 "제9대 회장 및 운영위원들과 힘을 모아 협회를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9대 회장단은 내달인 11월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양분화되어 있던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와 조경시설물공사업협의회의 통합을 통해 전문공사분야의 더욱 큰 입지다짐을 기대해본다.

▲조정일 감사, 최재중 신임회장, 명인종 회장.


▲최재중 신임회장, 신동경 대표, 명인종 회장


▲축배사를 전하는 김활현 회장


▲최재중 신임회장과 김충일 신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