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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무궁화전국축제, 4개 도시 선정

서울·시흥·홍천·완주 개최지 확정
라펜트l기사입력2011-03-11

올해 무궁화전국축제 개최지로 서울시와 시흥시, 홍천군, 완주군이 확정됐다.

 

산림청은 광복절을 전후해 연이어 개최될 제2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대상지 공모에서 이들 4개 도시를 선정해 지난 8일 발표했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산림청이 국민에게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려 생활 속에서 사랑 받고 희망을 꽃피우는 국가브랜드로 육성하려는 취지에서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을 전후해 개최해 온 행사다.

 

올해 개최지는 지난 1월부터 9개 시·군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최수천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서울과 시흥은 접근성이 좋고 시민 참여가 높다는 점이, 홍천과 완주는 무궁화 관련 기반시설이 잘 조성돼 있는 점이 각각 좋게 평가됐다 “4개 도시에는 개최 비용 중 국비 2000만~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8월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장면

  번역에서 제공

손미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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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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