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일대 국립공원 지정

라펜트l기사입력1983-06-15
건설부는 북한산과 도봉산 일대 78.5㎢를 열다섯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고시했다. 
공원으로 지정 고시된 곳은 서울은 도봉구, 성북구, 종로 및 은평동 일부와 경기도는 의정부시, 광주시, 고양군 일부지역이다. 새로 지정된 북한산 국립공원은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의 유일한 국립공원으로 86 아시안 게임 및 88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관광객들에 대비해 투자를 집중, 이곳에 케이블카 등의 공원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 이곳에는 미선나무를 비록, 나도국선나무, 백선나무, 길마가지나무, 쇠딱따구리, 홍방울새, 흰족제비, 삵괭이 등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 이들 동식물의 보금자리로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 
건설부는 이곳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 내년부터는 자연경관, 자연환경보전, 농촌 집단시설지구 등으로 용도구역을 구분, 본격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북한산 및 도봉산 일대는 연간 1천5백여만명의 탐방객이 몰려 인파에 의한 자연경관 및 환경이 파괴되지 않도록 시설배치를 할 방침이다.
한편 국립공원이 되면 공원관리를 위한 소정의 입장료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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