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이 복원된다
라펜트l기사입력1985-09-16
신문로2가 옛 서울고등학교 자리에 있었던 경희궁의 주요 건물들이 88년 6월까지 복원된다.
경희궁지 발굴조사는 단국대박물관(관장 정영호)팀이 맡아 앞으로 3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팀은 2만 9천 7백 80평 전체에 대한 시굴을 통해 옛날의 건축규모와 현재 유적보존상태를 조사, 가능한 복원방향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복원작업을 펴게 된다.
서울시는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문화재 관리국과 협의, 복원할 건물과 복원방식을 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복원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희궁은 조선조 인조의 생부인 원종의 잠저가 있던 곳으로 광해군 9년 건립 당시는 경덕궁이라 했으나 영조 36년 경희궁으로 개칭했으며 원래의 면적은 7만 2천 백 평으로 전?각?당?루?문 등 98개의 건물이 있었다. 그러나 일제가 1909년 이곳에 관립경성중학교 (현 서울고)를 설립하면서 대부분의 건물을 헐어 없애고 숭정전은 현 동국대 자리로, 흥화문은 호텔신라 자리로 옮겼으며 현재 서울고 부지에는 숭정전기단과 계단, 용비천?회상전 계단석 및 석물 19점이 남아있다.
경희궁지 발굴조사는 단국대박물관(관장 정영호)팀이 맡아 앞으로 3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팀은 2만 9천 7백 80평 전체에 대한 시굴을 통해 옛날의 건축규모와 현재 유적보존상태를 조사, 가능한 복원방향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복원작업을 펴게 된다.
서울시는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문화재 관리국과 협의, 복원할 건물과 복원방식을 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복원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희궁은 조선조 인조의 생부인 원종의 잠저가 있던 곳으로 광해군 9년 건립 당시는 경덕궁이라 했으나 영조 36년 경희궁으로 개칭했으며 원래의 면적은 7만 2천 백 평으로 전?각?당?루?문 등 98개의 건물이 있었다. 그러나 일제가 1909년 이곳에 관립경성중학교 (현 서울고)를 설립하면서 대부분의 건물을 헐어 없애고 숭정전은 현 동국대 자리로, 흥화문은 호텔신라 자리로 옮겼으며 현재 서울고 부지에는 숭정전기단과 계단, 용비천?회상전 계단석 및 석물 19점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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