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이 보호구역’ 재조정

라펜트l기사입력2001-08-01
천연기념물 322호로 지정된 ‘무주 반딧불이’와‘다슬기 서식지’보호구역이 20여년만에 재조정된다. 전북 무주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최근 무주군 일대에서 서식하고 있는 반딧불이의 주변환경과 개체수를 현지조사한 결과 기존의 서식지가 다른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군은 이번 조정에서 지난 1982년 지정된 보호구역인 설천면 소천리와 철량리 하천 23만9천783㎡를 설천면 장덕리 수한마을과 무주읍 가옥리 가림마을, 무풍면 금평리 88올림픽숲 14만2천489㎡로 변경할 방침이다. 명칭도‘반딧불과 그 먹이 서식지’에서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로 바뀐다. 보호구역 재조정은 기존 보호구역이 주변농사 등으로 환경오염이 가속화돼 반딧불이의 먹이인 다슬기의 서식밀도가 크게 떨어진 반면 신규 지정지역은 서식밀도 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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