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보내며②] 강원도개발공사 릴레이 봉사활동

라펜트l기사입력2009-01-02

몸과 마음이 모두 차가운 연말연시에, 특히 주머니 사정까지 어려운 상황이라면 나누는 미덕이란 말이 무색해지는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누는 따뜻함과 함께하는 기쁨이 있기에 세상은 살맛난다고들 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 따뜻한 소식이 강원도에서 들려왔다.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해온 강원도개발공사 알펜시아 사업본부 직원들은 지난 여름 '사랑의 집짓기' 봉사에 참여한데 이어 지난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또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2월 18일 산타복장을 하고 춘천시내 등을 돌며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강원도개발공사는 춘천MBC가 주최하는 ‘2008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동참하여 성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박세훈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지난 20일 춘천연탄은행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춘천시내의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연탄배달봉사를 펼쳤다.

23일에는 임직원으로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대관령면내 소년·소녀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10가구를 방문하여 쌀 20kg 1포, 라면 2박스, 의복 등(총 86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를 잊지 않았다.


독거노인들에게 쌀을 전달하는 알펜시아 분양팀 오정근 파트장

강원도개발공사 박제영 팀장은 “2008년에는 경제가 어려운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보다 많은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박세훈 사장 역시 “음주가무를 즐기는 망년회가 아닌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 송년모임을 실시함으로써 현재의 경제 위기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혹한의 경제상황에서도 이웃과 사회에 공헌하는 강원도개발공사의 알펜시아 사업본부의 송년모임은 조경인을 비롯한 많은 사회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연말연시, 먹고 마시는 음주가무 문화가 아닌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며 따뜻한 2009년을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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