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천, 대전의 청계천으로

환경부 ‘청계천+20프로젝트’ 2012년까지 옛 물길 복원
라펜트l기사입력2009-04-21

대전의 명소인 보문산 도시자연공원 내 위치한 대사천(중구 대사동)의 복개도로 콘크리트가 철거돼 생태하천으로 변신해 옛 물길을 복원 시민 친수 공간으로 태어난다.

대전광역시는 환경부가 생태계 훼손, 건천(乾川)화, 수질악화 등 하천의 기능을 상실한 도심 복개하천 20개소를 건강한 하천으로 복원,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청계천 + 20 프로젝트’에 선정(금년 10개, 내년 10개)돼 21일 오전 10시 여성부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김홍갑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청계천 + 20 프로젝트’로 선정된 지자체는 대전, 대구, 의왕, 의정부, 춘천, 제천, 충주, 아산, 마산, 통영이다.

대전시의 ‘대사천 생태하천 복원 프로젝트’는 1976년 복개되어 현재 도로(2차로)로 사용하고 있는 보문산 오거리부터 상류 1.10㎞ 구간에 대해 생태호안, 습지, 여울, 생태탐방로 등 생태하천과 옛 물길로 복원해 시민 친수 공간 제공함은 물론 인근 보문산 관광자원과 연계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년 완료, 500억원 사업비 투자돼
사업기간은 금년 기본계획 수립과 동시에 사업시행에 착수해 2012년 완료 할 계획으로 모두 500억원의 사업비로 국비 250억원이 지원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해 중앙데파트를 철거한 대전천이 ‘청계천 + 20 프로젝트’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의 국비지원에 이어 이번에 대사천이 추가선정 되어 시민이 행복한 하천 만들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청계천 + 20 프로젝트’를 지난 해 12월 이명박 대통령에 업무계획보고와 금년 1월 녹색뉴딜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확정했다.

출처 _ 대전광역시청

 

강진솔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kegjw@naver.com
관련키워드l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게시물

인포21C 제휴정보

  • 입찰
  • 낙찰
  • 특별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