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자전거길 따로, 보도 따로

총길이 36.34km,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각각 분리, 올해 마무리 예정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산책로 분리공사'는 총길이 36.34km의 한강공원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로 분리해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진식 위원장(동작 4)은 5월 15일 한강공원 반포천 하류에서 개최된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산책로 분리공사'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한강사업본부 시설과장으로부터 조성경위, 공사내용, 사업효과 등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이위원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 대표 등과 함께 기념식수 행사도 가졌다.
노량대교 하부구간은 기존의 자전거 도로가 상수관로 보호 콘트리트와 노량대교 교각 사이를 통과하는 관계로 선형불량, 도로폭원 협소구간 등이 많아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개선을 요구해 왔던 사업구간이다.
이날 이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은 물론 보행자들의 안전을 고려한 사업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면서, "주거지에서 지상부의 녹로를 통해 한강으로 진입하는 방식의 '보행녹도(Green way)'나 반포천∼여의도 구간 중 흑석나루터 앞 호안부에 '보행데크' 등이 조성되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_ 서울시의회
-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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