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 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 ’탄력’

라펜트l기사입력2008-10-10

강원 인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방식(BOT)으로 추진하는 오토테마파크관광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10월10일 인제군에 따르면 최근 오토테마파크관광지의 주 시공업체로 ㈜태영건설이 선정된 데 이어 이달 말께 강원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민간 기업인 KRF 10%, 국민은행과 KB자산운영이 각각 15%와 75%를 출자해 설립한 민간투자자 ㈜인제오토테마파크는 주 시공업체로 태영건설을 선정했으며, 포스콘도 일부 참여키로 했다.

특히 태영건설은 시공은 물론 지분변경 절차를 거쳐 투자자로 나설 계획 이어서 사업이 공신력을 얻을 전망이다.

또 강원도도 이 사업에 참여해 인.허가와 예산지원 등을 뒷받침 하기로 하고 다음 달 중 인제군, 태영건설 등 참여 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인제군 등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법인을 설립하는 한편 참여 업체 등과 실시협약 및 금융약정 등을 거쳐 내년 9~10월께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2011년 완공할 방침이다.

오토테마파크관광지는 총 1천700억원을 투자해 기린면 북리 155만㎡에 4.2㎞의 자동차 경주 트랙과 특급호텔(118실), 콘도(135실), 오토캠핑장과 모터스포츠 체험장 등이 들어서며 30년 뒤 터를 제공한 인제군에 기부채납 된다.

인제군은 오토테마파크관광지가 조성되면 연간 9회 이상의 국제 자동차대회로 7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 고용창출과 인구 유입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오토테마파크관광지는 국제 자동차경주대회 유치 등으로 지역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대외 신뢰도가 좋은 건설사 등이 시공은 물론 투자자로 나서 추진력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_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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