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루는 시간이 나서요 홈페이지 조경인마당 처음부터 보았는데요. 조경은 말이죠 5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거 하나도 없구요 교수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그리고 조경학과 교수들중에 조경전공한 교수들은 현재 얼마나 될까요 나이먹은 교수들은 대부분 임학과 출신들이죠. 그리고 그들은 사업승인시 용돈챙기시느라 이런거 관심없구요. 젊은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현실은 외면하고 미래가 밝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구요. 원래 그래요. 관심이 없죠. 어디서 멀하든 조경을 먹든 말든... 그리고 하나 우낀것은 다른분야에서 조경을 침해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의 전문성이 사실 결여되었고 학문적으로 타 학문과의 차별성등이 결여되어 있다고 할 수 있죠. 한마디로 다른쪽에서 조경을 물로 보는거죠. 그것은 비단 학문에서 뿐만 아니라 업체 공무원등 다 그래요. 특히 공무원 개새들이 더하죠. 요즘은 돈을 요구하는 아니라 연수왔는데 밥좀 사달라, 저녁에 같이 밥먹자고 불러놓고 밤새 단란가서 설계사무소 여직원들 허리붙잡고 춤을 추지 않나..이따구로 하는거 다 들어주고 오냐 오냐... 건축에게는 일하나 따올라고 저가로 후려치고 내일 납품인데 저녁에 베이스 바뀌었다고 하고, 그런 일이 하루에 한번씩...계속일어나는데 큰소리 못치고 네네...해드려야죠 하고 있고....젊은 친구들 여친 남친은 왜 야근을 하느냐..야근이 아니라 회사에서 놀고 술퍼먹는거냐며....우리의 현실을 이해못한다고 화내고..(가득이나 피곤해 주겠는데...) 조경에 미래라.... 시공뿐만 아니라 설계사무소나 학계나..별거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 보면 몇년동안 이 일을 하면서 생각이 드는 것이 말이죠 다만 그래도 이 일이 좋아서 하고는 있지만, 일이 좋은것이지 내가 하고 있는 일의 환경은 최악이죠. 다들 조경이라는 일보다 일이 돌아가는 시스템과 환경이 막막하고 힘빠지게 하는것이죠.... 조경이 머하는 거냐구요.... 정답은 삽질하고 있답니다.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교수가 왜 좋은 소리만 하는가? 에 대한 추가답변입니다. 그것은 ....그래야 학생들이 과에 올것이고 그게 자기들 밥 줄이기 때문입니다. 실력은 정말없는 어찌어찌 줄로 들어와서, 편하고 걱정없는데...단 한가지의 걱정이 바로 폐강이죠... 그러니 맨날 희망적인 말만 하는겁니다. 그러나 막상 업계는 전혀 그러지 못하죠... 건설공사중 제일 마지막으로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고...전 야근 별로 안하지만 주위사람들 보면...제가 한숨이 다 나옵니다. 공무원이나 교수나 제대로 실력잇는 사람이 해야지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