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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비젼 없다....

비공개l2004.11.26l2097
건축은 비젼 없다.... 번호: 550 조회: 2111 날짜: 2004/11/25 17:57 평일 8까지 출근....토요일 또한 6시까지 근무...일있으면 일요일도 물론 출근.... 그나마 단종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로 손꼽히는 회사... 성과금,교통비....등등 모두 포함해서 신입초봉..1750.... 이것저것 다 떼고 한달 손에 쥐는돈 108만원.... 지방 4년제...3.4/4.5....건축기사.건설안전산업기사....공모전 3회 입상.... 배부른 소리들 하지 마쇼~~ 꼬리말 쓰기 천하포무_ 단종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현대, 대우, 대림같은데 엄청 좋다고 하던데.. 아마 거긴 건설업계의 중소기업같은덴가 보군요. 그래도 그렇지 건축은 비전없다느니 그런 소리 하면 건축하는 사람들은 참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말은 가려서 하시죠. [2004/11/19] とも 쩝 그래서 큰 건축회사을 가려는 것이지요 ... [2004/11/19] Likke A Sto.. 자기가 능력없어서 중소기업 간 거 가지고...배부른 소리하지 마라니.. 자기보다 좋은 대우 받으면 다 배부른 사람들인가..그리고 건축 전공자들 들으면 짱나겠소 [2004/11/20] 건축?? 쩝....과연..건축이 비젼 있다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건축쟁이나 토목쟁이 계시면 말씀좀 해보세요....윗분들은 건축쟁이들의 현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 같소만... [2004/11/20] 샤롯뗑 정말 좋은 조건에서 일하시는군요. 전 매일아침 5시30분에 겨우 눈을 뜨고 6시 현장업무 끝나면 사무실에서 공문작성에 일지정리에 공정정리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계를 보면 10시를 가르키기가 허다합니다. [2004/11/20] 카페폐인 전 며칠 전 적산전문건축회사 면접보고 왔는데,야근,철야 밥먹듯이 하면서 연봉 1200준답니다.세제하면 월80. 솔직히 대기업시공회사 제외하면 건축이나 설계사무소들 연봉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밥은 먹고 살게끔 해줘야지,이거 원....차라리 알바를 뛰는게 나을 듯 싶네요. [2004/11/20] 그른기야 그래서 큰회사를 가려고하는거군요. 제친구가 큰 건축회사만 갈려고 노력하다가 취업했는데 글쓴사람과 비슷한 근무조건인데 연봉은 3000이 넘더군요.` [2004/11/21] goodDesign.. 나름이죠. 대부분 건축은 전망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말하면, 월급적고 시간적은 직종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5위안 회사빼곤 다 똑같다는 암울함입니다. 그리고, 5위안은 50-60명정도밖에 뽑지 않습니다. [2004/11/22] 건축?? 건축의 현실을 모르시는 분들과 얘길하자니...답답하기 그지 없군요....쩝....우리 건축인들 정말 불쌍함다.. [2004/11/22] Kusa H Jee.. 건설 비젼없다에 나도 한표.. 나이만 어리면.. 수능 다시봐서 한의, 의치약학, 수의계열로 가겠따.. [2004/11/23] 엄마밥줘! 큰회사란게 한계가 있죠...두손가락안에 들정도...타 정보,IT등 업종보다.. 거의 대기업 계열은 계약직이거나 연줄... 공채로는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근무조건,시간에 비해 대우 형편없죠... 대기업도 서울현장 업음 지방떠돌이 생활해야져....저도 노가다에서 IT로 바꾼이유입다.ㅡㅜ [2004/11/24] 한바탕! 공사쪽은 건축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물론 들어가기 힘들어서 그렇지.. [2004/11/24] 천하포무_ 쩝. 현장이 그리 안좋나?? 여름에 대우건설 본사에서 인턴하면서 보니, 현장 계시던 분들 대부분 본사 들어오기 싫어하시던데요. 그래서 본사도 짱 좋은데 현장은 정말 좋은가 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2004/11/25] 건축?? 현장에 계신분들이 일단 본사 들어오면...엉덩이가 근질거리기 마련이고...윗대가리들 등살에 못 배겨내죠... 역시 건축하는 분들 아니고서는 아무도 건축을 이해 못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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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은 비젼 없다....
    비공개l2004.11.26
    안녕하세요 편집부의 조수연 입니다. 게시판에 익명으로 욕설이나 비방 등을 올려주신 경우, 부득이 삭제하고 있습니다. 윗글은 내용 일부에 욕설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 부분만을 삭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건축은 비젼 없다....
    비공개l2004.11.27

    선유도공원 미국조경가협회(ASLA) 디자인상 수상


    2002년 4월 26일 개원한 영등포구 양화동 95번지 선유도공원이 2004년 10월 30일 미국 Salt Lake City에서 개최한 제24회 미국 조경가협회(ASLA American Society of Landscape Architects)에서 주관한 디자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조경가협회(ASLA)에서는 매년 전세계 조경분야 우수작품을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550여개 응모작품 중에서 선유도공원이 디자인분야에서 시행청인 서울특별시와 설계사인 조경설계서안(주)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공동수상하였습니다.

    이밖에도 선유도공원은 2003년도에는 "제25회 건축가협회상", "서울특별시 건축상", "김수곤 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에는 "세게조경가협회 동부지역회의 조경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선유도공원은 2000년 12월에 폐쇄된 선유정수사업소의 기존 시설물을 재활영하여 친환경적인 문화, 휴식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등 한강의 역사와 자연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의 장이 필요함이 그 배경이 되었습니다.

    선유도에는 과거 60년대 초까지 밭농사와 고기잡이를 하며 사람이 살았으며 조선시대 대표적인 화가 겸재(謙齋) 정선(鄭敾)의 산수화에 소개되기도 했던 신선이 노니는 봉우리라 불리워진 선유봉은 일제시대 암석채취로 옛모습의 선유봉은 찾아볼 수 없으나 정수장이 들어서면서 24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을 옛 정수장의 흔적을 살려 수생식물 등을 심어 환경생태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한강의 아름다움과 북한산, 인왕산, 남산, 월드컵공원 등 한강에서 조망권이 가장 좋은 곳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입니다.

    그리고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선유도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469m의 한강 최초의 보행전용교량인 선유교는 무지개 형상의 아치교로써 야간조명을 연출하고 있어 선유도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원개원후 현재까지 선유도공원을 이용한 인원은 약 513만명으로 일일평균 약 7,60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공원이용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명실상부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환경물놀이터

     

    수생식물원

     

     미국 조경가협회 디자인수상

  •  건축은 비젼 없다....
    비공개l2004.11.28
    김수곤 문화상이아니라 김수근 문화상아닌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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