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홍도 과선교 개량 공사에 대한 경관계획 수립

경관위원회 위원 선출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6-08-28

지하차도 시점부 조감도 ⓒ대전광역시

대전시는 홍도 과선교 개량 공사에 대한 경관계획을 수립한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4일 제5회 경관위원회를 개최하고‘제5기 경관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홍도 과선교 개량(지하화) 공사'에 대한 경관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관위원회는 위원장에 송영규 위원, 부위원장에 양완숙 위원이 선출됐다. 

심의에 상정된‘홍도 과선교 개량(지하화)공사’경관계획(안)을 원안의결 하면서, 지하차도 입구에 대한 디자인 처리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홍도 과선교 개량(지하화)공사’는 경관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이르면 금년 12월에 공사착수,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되어 `19년 12월경 개통 예정이다.

한편, 새로 위촉된 경관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시의 건축물이나 시설물 등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하여 심의를 맡게 된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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