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조경학도의 작품, 순천에서 확인하자
‘2012 호남조경대전’, 9월 13일부터 순천대에서(사)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가 주최하는 ‘2012 호남조경대전’이 9월 13일부터 3일간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호남조경대전에 참가하는 학교는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호남대 총 8개 캠퍼스이며, 각 캠퍼스 별로 2개씩 작품을 제출한다.
동신대에서 제출하는 작품은 ‘신재생에너지를 테마로 한 스위트 파크(Sweet Park) 조성계획’와 ‘한국 F1을 품다, 자동차 박물관 조성계획’이다.
순천대는 ‘The Blurred Time(선소 역사문화공원 조성계획)’과 ‘LANDSCAPE BARCODE(미평역활성화계획)을, 원광대는 ‘回生(회생)’과 ‘SUM+’를 제출한다.
전북대에서는 ‘익산시 왕궁축산단지 생태환경계획(왕궁천 오염정화 및 생태복원을 중심으로)’와 ‘전주시 에코타운 조성계획’을, 목포대는 ‘목포 평화광장 재조성 계획’과 ‘목포대학교 교육지원센터 외부공간 조성계획’을 전시한다.
또한 우석대의 ‘Rurban life village’, ‘한일장신대 리모델링 계획’과 전남대의 ‘PURIFY THE CITY_공군탄약고 이전부지 활용계획’과 ‘Ecotone Village_31사단 이전부지 활용계획’, 호남대의 ‘도시숲-광주산림 휴양공원 조성’, ‘무등경기장 주변 정비 공원화 계획’도 선보인다.
- 글 _ 박지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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