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옥암지구 수변공원으로 변신!

황토포장, 산책로, 한식 정자 등 친환경생태공원 조성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2-03-10

 

 

목포시(시장 정종득)가 삭막한 도시환경을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여 편안한 나들이 장소와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201011월에 36억원 투입하여 목포 옥암지구 수변공원에 황토포장(1.2km), 습지 위의 목재 산책로(1.1km), 한식 정자 및 파고라 3개소를 조성했다.

 

또한 새봄을 맞아 3월경에는 5천 만원을 들여 안내표지판 설치, 페추니아 등 봄꽃 7 4,000여 본을 식재하고, 옥암지구와 무안남악지구 경계지점 사이에 단절되었던 목재 산책로(L=20m) 추가로 연결하여 자연습지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목포 옥암지구 수변공원은 백연, 홍연, 어리연 등 다양한 연꽃과 산책로 주변에 초화류, 소나무 등 상록수가 식재되어 있어 도심속 자연생태 공원으로 거듭남에 따라 생태학습장과 편안한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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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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