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체육공원에 야외수영장, 6월완공

25억 투입, 면적 4,470㎡ 규모
라펜트l박소현 기자l기사입력2013-01-12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서울시와 동대문구는 중랑천 체육공원에 야외수영장을 만든다. 동대문구는 민선5기 공약사업인 수영장 조성 공사를 본격 착공 했다고 8일 밝혔다.

 

25억 원(시비)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체육공원 수영장은 전체면적 4,470㎡에 성인풀 400, 어린이풀 600, 유아풀 100㎡의 규모로, 6월 준공 예정이다.

 


중랑천 체육공원 야외수영장 조감도

 

장안동 구민체육센터 전면에 있는 농구장과 족구장 시설은 자리를 옮기게 된다.

 

구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점용허가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지난해 12월 말에 공사 발주를 마쳤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야외수영장 조성으로 체육공원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수변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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