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조경발전재단 심볼공모전, 우수작 2점 선정
정한샘, 이아나 씨, 재단 이미지 표현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10-28


정한샘 씨 작품(위), 이아나 씨 작품(아래)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주현)에서 개최한 ‘심볼(로고) 공모전’ 우수작에 정한샘, 이아나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창립11주년을 맞이했으나 심볼이 없어 재단 홍보를 위한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접수를 받고 10월 2일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공모에는 총 26명이 참가했으며, 그중 우수작 2명을 선정,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정한샘 씨 작품은 태극과 새, 나무(자연)을 모티브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경재단임을을 함축적으로 표현했으며, 이아나 씨는 3D공간을 시각화한 상자를 비스듬하게 표현해 활발한 공간과 환경을 나타냈다,
우수작 2점에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현장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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