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학회˙전통조경학회, ‘피켓시위’ 돌입
범조경계 피켓시위운동 내년 1월 31일까지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12-22
조경기술자격 확대를 막고, 문화재 조경분야의 제 권리를 찾기 위해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전통조경학회가 이번에는 ‘피켓시위’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피켓시위에 대해 “단계적, 지속적인 운동으로 우리가 개정을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참여를 촉구했다.
피켓시위방식은 제시된 서식이나 자유서식으로 된 피켓을 들고 내용과 얼굴이 잘 보이도록 사진촬영 후, 사진과 참여자명(또는 단체명)을 문자로 회신(010-8424-6490)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12월 13일(일)부터 내년 1월 31일(일)까지이며, 제시된 서식은 (사)한국조경학회 누리집(http://www.kila.or.kr/)이나 (사)한국전통조경학회 누리집(http://www.kitla.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양 단체는 참신한 피켓사진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1만 명 서명운동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서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원본을 우편발송하면 된다. 서식은 한국전통조경학회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우편발송주소_(06130)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한국과학기술회관 본관 807호)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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