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2012 북경국제도서전 개막

환경과조경, 국내 조경매체로는 유일하게 참가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2-08-30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한국이 아시아 최대 규모 도서전으로 유명한‘2012 북경국제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초청받았다.

 

8 29일부터 9 2일까지 총 5일간 열리는 이번 북경국제도서전에는 조경관련 미디어로는 유일하게 월간 환경과조경이 참여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국제 도서전에서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받은 것과 더불어 환경과조경의 창사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한국은 올해로 17번째 참가하고 있으며, 환경과조경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총 4회째 참가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환경과조경에서 발행한 4권의 조경관련 서적이 중국어로 번역되어 중국과 해외에 수출되고 있으며, 세계 출판업계 관계자들과도 꾸준히 교류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중국은 한국 도서의 최대 저작권 수출국이자 최근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다양한 해외 우수 출판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곳인 만큼, 이번 도서전을 통해 침체된 국내 출판시장의 활로를 여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경국제도서전은 53,600㎡ 규모의 회장에 조성되었으며, 75개국 2천여 개 출판사가 참가하는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로 꼽힌다.
중국 출판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에 힘입어 현재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출판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환경과조경은 한국 조경분야의 우수한 수준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고있다. 

 























사진: 나창호 기자

글·사진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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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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