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자 원장, 프리미엄조선에서 한중일 정원문화 소개
‘박경자의 한중일 정원 삼국지’ 11월부터 연재
박경자 원장((사)전통경관보전연구원, 사진)이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전통 정원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기획연재물이 현재 ‘프리미엄조선’에 실리고 있다.
올 11월 출범한 조선일보의 새로운 뉴스사이트 프리미엄조선(은 각계 최고의 전문가 칼럼 등 격조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조선일보가 론칭한 인터넷 뉴스 사이트이다.
이 곳에서 박경자 원장은 ‘박경자의 한중일 정원 삼국지’를 지난 11월 9일(토)부터 격주마다 절찬리에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에서 경주의 안압지 조경양식, 조영계획을 주제로 석·박사 학위를 하고, 중국 칭화(淸華)대학 건축학원에서 3년간 연구활동을 했다.
그 가운데 조경, 건축, 미술사와 미학적 시각으로 본 한ㆍ중ㆍ일의 동북아 정원을 연구했고, 한ㆍ중ㆍ일 전통정원의 영향관계와 일본 근·현대 정원 연구에 유럽 고전정원과 비교연구를 시도했다. 이번 연재 역시 그동안의 연구활동과 연장선 상에 있다.
- 글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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