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사회 18대 회장 입후보자로 등록한 최종필 대표(좌)와 황용득 대표(중), 그리고 수석부회장 입후보자로 나선 진승범 대표(우) 

2014년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의 제18대 회장 입후보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회장 입후보자는 ㈜필코이엔씨의 최종필 대표(現 한국조경사회 감사)와 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 황용득 대표(現 한국조경사회 부회장)이다.

최종필 회장 후보자는 신·구회원간 협력 활성화, 관련 법제정 노력,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 (사)한국조경사회의 정체성 보존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황용득 회장 후보자는 조경산업 대표 단체로서 각인, 조경계 고문 및 자문위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발전, 지속적인 재정확보 모델 구축 등을 약속하였다.

진승범 수석부회장 후보자는 조경계 내부적 역량증진과 결속력 강화, 17대 집행부의 역접사업 유지·발전을 통한 18대 집행부의 화합과 발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번 18대 (사)한국조경사회 회장·수석부회장·감사 선거는 오는 1월 17일 오후 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