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명산트레킹’ 선착순 모집

4월 30일(토)부터 11월 6일(일)까지 접수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6-05-01
서울의 주요 명소를 걸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얻을 수 있는 트레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4월 30일(토)부터 11월 6일(일)까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16 서울명산트레킹’을 총 4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서울명산트레킹’ 코스는 △남산(4.30), △월드컵공원길(6.26), △서대문안산(9.3), △북한산둘레길(11.6)로 시민들의 선호가 높고, 걷는 환경이 좋아 남녀노소(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하기 좋은 장소로 선정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트레킹뿐만 아니라 태권도시범단 공연, 레크레이션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부대 이벤트를 실시하여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홍보대사인 가수 슈, (전)농구선수 임효성 부부와 유, 라희, 라율 삼남매가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시체육회 누리집(www.seoulsportal.or.kr)를 통해 회차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트레킹 참가자를 대상으로 참여후기를 공모하고, 매회 우수자 5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명산트레킹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을 통해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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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k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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