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해영 과장, 국장급 3급 승진내정
서울시 4급 간부 11명 승진인사 발표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2-12-23
서울시가 21일 4급 간부 11명을 국장급인 3급에 승진 내정하였다고 밝혔다. 녹지직인 오해영 과장이 3급 승진인사에 포함돼 있다.
오해영 과장은 산림에 대한 종합연구기관의 연구결과를 서울시 행정현황에 접목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열린녹지 조성, 녹지활용계약 체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녹화사업을 수행해 왔다.
시는 금번 승진인사에서는 시정 핵심분야에서 업무능력과 통합·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한 간부 11명을 승진내정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이번 3급 승진내정자들이 4급 과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희망서울’의 구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였다.
- 글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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