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 대통령상, 충남 서천‘봄의 마을’

‘제6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수상자 발표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3-01-10


대통령상_‘봄의 마을

 

6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충남 서천군의 복합문화시설인봄의 마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서천군은 재래시장 이전적지를 문화센터,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 및 생계형 임대상가 등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품격 높은 문화적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서울 종로구의 '윤동주 문학관' 국무총리상을, SH공사의 '영동포 쪽방촌 임시거주시설' 3개의 공공건축이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2007년부터 시행했으며, 공공발주자의 역할과 노력의 중요성을 알려 좋은 공공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사는 건축ㆍ도시ㆍ조경 등의 전문가를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지난 8() 시상식을 갖고 상패 및 상금과 함께 동판을 수여했다.

 

6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수상자 선정결과


 
국무총리상_ ‘윤동주문학관’

 


국토해양부장관상_ ‘보성군 청사’,‘영등포쪽방촌 임시거주시설’,‘주민생활문화복지 지원센터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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