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5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문화가 흐르는 디자인도시’… 5월 30일~6월 3일까지 접수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3-03-13

대전시는문화가 흐르는 디자인도시를 주제로 5회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골목길, 교량하부, 지하보도 등 이용하지 않거나 버려진 자투리 공간에 대해 재설계하는 공간디자인 분야와 그 공간에 잘 어울리는 시설을 디자인하는 시설물디자인 분야다.

 

공모는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design.daejeon.go.kr)를 통해 오는 5 30일부터 6 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1인당 출품작은 2점 이내다.

 

시는 출품작에 대해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기능성, 심미성, 친환경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6 21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에는 대상(1)300만원, 금상(1)200만원, 은상(2)100만 원, 동상 (3) 50만 원 등의 상금과 상장, 상패가 주어지며, 7 25일부터 31일 까지 대전시청 로비에서 전시회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으로 도시의 낡고 버려진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우수 아이디어는 시의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해 공모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_ 도시디자인과 김영미(042-270-6443)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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