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인 30%, 문화활동으로 사진촬영
월간 환경과조경, 조경인 100명에게 물었다라펜트l박소현 기자l기사입력2013-08-02
조경인 30%가 문화활동으로 사진촬영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어 27%는 미술활동을 한다고 답했다.
월간 환경과조경은 조경인으로 구성된 독자평가단 100명에게 ‘어떤 문화활동을 하십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달 간 실시했다.
그 결과, 사진촬영이 30%로 가장 많았고, 아쉽게 2위를 차지한 미술활동이 27%를 얻었다. 영화·연극관람 14%, 답사·관찰 12%, 독서·글쓰기 9%가 뒤를 이었다. 음악감상은 가장 낮은 8%를 차지했다.
또한, 각자 응답한 활동을 1년간 몇 회 정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도 들을 수 있었다. 월 1회(연 11회 이상)정도로 문화활동을 하고 있다는 대답이 39%로 가장 많았다.
반면, 연 2~4회에 그치는 경우가 32%로 두 번째로 가장 많았다. 평균층은 2개월에 1회 정도의 문화활동을 한다는 이들로, 응답자의 22%를 차지했다.
- 글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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