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자 원장, 프리미엄조선에서 한중일 정원문화 소개

‘박경자의 한중일 정원 삼국지’ 11월부터 연재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12-29




 

박경자 원장(()전통경관보전연구원, 사진)이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전통 정원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기획연재물이 현재 프리미엄조선에 실리고 있다.

 

11월 출범한 조선일보의 새로운 뉴스사이트 프리미엄조선(은 각계 최고의 전문가 칼럼 등 격조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조선일보가 론칭한 인터넷 뉴스 사이트이다.

 

이 곳에서 박경자 원장은 박경자의 한중일 정원 삼국지를 지난 11 9()부터 격주마다 절찬리에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에서 경주의 안압지 조경양식, 조영계획을 주제로 석·박사 학위를 하고, 중국 칭화(淸華)대학 건축학원에서 3년간 연구활동을 했다.

 

그 가운데 조경, 건축, 미술사와 미학적 시각으로 본 한ㆍ중ㆍ일의 동북아 정원을 연구했고, 한ㆍ중ㆍ일 전통정원의 영향관계와 일본 근·현대 정원 연구에 유럽 고전정원과 비교연구를 시도했다. 이번 연재 역시 그동안의 연구활동과 연장선 상에 있다.

 

한편 박경자 원장은 올 7, 한국과 중국의 전통정원을 연구한중한 고전원림(전통정원)개람을 중국어로 출판하며, 한국과 중국의 정원문화 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ch_19@hanmail.net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