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에 물통, 밥통, 숨통을

어스그린코리아㈜, 3통가로수보호판․띠녹지보호판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4-29


어스그린코리아㈜(대표 한경수․박용순)는 충분한 수분공급과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초라한 가로수를 위해 ‘3통 가로수 보호판’을 개발했다.

3통가로수보호판은 도심 가로수 생육환경개선에 필요한 물통(빗물유입), 밥통(양분공급), 숨통(산소공급) 시스템을 갖춘 제품으로, 다량의 빗물을 땅속으로 유입시킴으로 토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하수 고갈을 방지한다. 또한 지상에서는 하이힐, 유모차, 롤러브레이드, 자전거의 통행이 용이하다. 

3통 가로수보호판은 NEP 신제품인증, 조달우수제품 지정, 서울시와 경기도 우수공공디자인 제품이다.

또 하나의 주목할만한 제품, ‘띠녹지보호판’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것으로, 빗물을 집중적으로 수집해 땅속으로 유입시킨다. 이는 화단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장마나 폭우 시 화단의 토사가 화단 밖으로 이탈되어 도로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심각한 가뭄기에는 쉽고 빠르게 급수를 함으로써 가로수의 고사를 방지하고, 보행로의 폭도 유지하거나 넓혀준다.

어스그린코리아㈜는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다.

어스그린코리아㈜ 홈페이지_www.earthgreen.co.kr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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