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그린코리아, 녹화율 100% 잔디보호블록 ‘그린100’ 출시!
잔디훼손, 토사유출 예방이 필요한 법면에 탁월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7-05-17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이사 박용순)는 신제품 빗물 저장형 잔디보호블록 ‘그린100’을 1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그린100’ 제품은 우수한 빗물 저장 및 투수기능으로 천연잔디의 생육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잦은 보행에도 잔디보호판의 침하 및 토사의 융기를 방지하며,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특수기능으로 우수한 잔디보호 효과를 갖추었다.
또한 규격화된 잔디 사이즈와 맞물림 구조, 사면보호 기술로 밀리지 않는 지반 밀착력을 지녔다.
특히 간편한 커팅으로 방향표시 등의 다양한 평면형태 구현이 가능하며, 차량통행 등 부적절한 사용으로 손상시 부분교체가 간편해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시공과 동시에 잔디광장을 활용할 수 있어 공원, 산책로, 골프장, 카트도로, 특별행사장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업체 관계자는 “잔디훼손이 심하게 예상되는 구간, 토사유출 예방이 필요한 법면 등에 적용시 잔디 보호기능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어스그린코리아(주)는 촉촉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10여개가 넘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LID(저영향개발)형 빗물침투기술을 적용해 30여건의 특허와 NEP 신제품 인증, ISO(9001,14001)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등 우수한 기술력을 겸비했다. 또한 중소기업청 제품공정개선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국토부의 LID기술에 대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도시 가로수의 생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생육 삼통관’과 ‘생태형 가로수 보호판’이 있으며, 이 제품들은 전 세계적으로도 없는 독특한 제품으로 현재 일본, 베트남은 물론 중국 스폰지시티(일명 해면도시) 정책에 반영되고 있어 수출산업에도 기여하는 제품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어스그린코리아(주) 홈페이지(http://earthgreen.co.kr)나 전화(02-858-2970)로 문의하면 된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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