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핍니다

성수동 동네꽃축제 개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9-03
이웃과 함께 동네와 초록을 이야기하는 ‘동네꽃축제’가 10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성수동 일대에서 열린다.

동네꽃축제는 이웃과의 녹색문화 공유를 통해 일상적 정원 문화를 알리고, 지역 환경의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향하는 동네정원축제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안녕? 성수동!’이란 제목 아래 ‘이웃’ ‘동네’ ‘초록’ 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

두 번째 축제에서는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핍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동네 역사와 골목의 자생식물을 알아보는 답사를 비롯해 △공간개선 72시간 프로젝트, △다양한 장터들, △화목한 수레와 함께하는 게릴라 가드닝과 공연 등 생활 속에서 자연과 이웃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축제는 동네꽃축제 추진단이 주최하고 (재)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관하며, 성수동에 위치한 상점와 지역 단체,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간다.

문의전화_02-462-7432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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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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