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ㆍ퀵서비스로 한강에 나무심는다

서울환경운동연합-착한 콜, 공익캠페인 협약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2-09

이광진 착한 콜 운영본부장, 최태림 착한 콜 대표, 김수종 서울환경연합 회원위원장, 신우용 서울환경연합 국장, 소홍섭 서울환경연합 집행위원 ⓒ서울환경운동연합

대리운전․퀵서비스를 이용해 한강에 나무를 심을 수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착한 콜은 2월 5일(목) 오전 11시에 서울환경연합 사무실에서 한강 숲 조성을 위한 공익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착한 콜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서 이용금액의 일정액이 한강 나무심기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기금 적립방법은 착한 콜 이용자들이 대리운전, 퀵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건당 500원(꽃배달 서비스 이용 시 이용금액의 5%)을 공익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착한 콜은 “앞으로도 한강 숲 조성사업을 통해 자연 생태계가 살아나고 생명이 숨 쉬는 한강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강 숲 조성사업은 서울환경연합이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한강 둔치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문의_서울환경연합(02-735-7000)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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