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원문화박람회, 본격시동
‘모델·실험정원 조성 착수보고회 및 협약식’ 개최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2-26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 최형근)과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모델·실험정원 조성 착수보고회 및 협약식’을 25일(수) 안성시청에서 개최했다.
협약식에서는 △박람회장 내 모델·실험 정원 조성 방향 설명 및 질의응답, △협약체결식,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종합토론, △박람회의 향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제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작가들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되는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 내 정원을 직접 조성하게 된다.
모델정원 10개소 및 실험정원 10개소 등 다양한 정원유형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정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정원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기존 공원을 리모델링하여 시민참여형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재)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한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jj870904@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