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인 릴레이 연탄나눔, 사랑이 번진다

천원이 모여 이웃에 따뜻한 온정 나눠
월간 환경과조경l기사입력2015-03-04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 운동의 첫 주자 ‘그룹한 어소시에이트(대표 박명권)’는 지난 3월 2일(월) ‘LH 도시경관처’ 백운해 처장에게 모금함을 전달했다.

박명권 대표는 “여럿이 같이 참여하는 의미로 작은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연탄나눔 릴레이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계기로 조경의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환경조경나눔연구원에서는 가평 꽃동네 행사, 골목길 가꾸기 등 조경 활동을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도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백운해 처장은 “릴레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참여한다는 건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의 방법이 꼭 연탄일 필요는 없다”며 몇 가지 의견을 개진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말고 조경과 연관지어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점차 확대해갈 것을 당부했으며, “조경 단체가 힘을 모아 해외에 한국정원을 조성하거나 우리 주변의 녹지를 확보하는 동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부 문화 확대가 외연 확장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박명권 대표, 백운해 처장

LH 도시경관처는 신도시, 산업단지, 택지개발지구의 전체적인 조경을 담당하고 있다. 그밖에 개발사업지구의 경관계획과 생태환경계획을 수립하고, 조경관련 정부정책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도시경관처에는 2개의 조경담당부서와 1개의 건축담당부서가 있으며,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설 학교 공사도 맡고 있다.



한편, (사)한국조경사회가 주관하는 릴레이 연탄나눔 운동은 서울에서 2개의 모금함을 통해 조경인의 성원을 담고, 부산지회와 울산지회가 각각 1개씩의 모금함을 통해 40주간 조경인의 기부 활동을 잇는다. 모금함은 한 회사에서 1주일 동안 머물고, 다음 주자에게 바통이 넘어간다. 
서울에서는 그룹한 어소시에이트와 스페이스톡(대표 허수경)이 처음 모금함을 받았다. 
두 회사는 일주일 동안 사내에서 직원들과 모금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각각 다음 주자를 선정해 모금함을 전했다. 직원들이 아낀 커피 값은 연말에 연탄으로 다시 태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글·사진 _ 이형주 기자  ·  환경과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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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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