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호수공원, 6만3천송이 튤립만개

수원시, ‘꽃빛단지’ 조성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4-24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6만3천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시는 광교호수공원 제2주차장 옆에 ‘꽃빛단지’를 조성했다. ‘꽃빛단지’는 2016년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광교호수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시는 꽃빛단지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1만2천㎡에는 튤립을, 9천5백㎡에는 꽃양귀비를 심었다.

앞으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봉선화를,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을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5월이 되면 꽃양귀비가 만개해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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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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