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의 광교호수공원, ‘꿈빛·별빛축제’ 개최
보물찾기, 체험마당, 공연 등 풍성한 행사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8-19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는 8월 22일(토) 오후 4시에 ‘제1회 꿈빛·별빛축제’가 열린다.
저녁무렵의 광교호수공원이 주는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별빛, 그 속에서 자연이 주는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어반레비와 마당극장에서 진행된다.
‘보물찾기’는 광교호수공원에 숨어있는 다양한 보물들을 찾는 시간으로 수원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접수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체험마당’도 마련되어 있다.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놀이, 비누방울놀이, 에어로켓, 우드아트, 우주팽이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마당극장에서는 공연이 펼쳐진다. 인형캐릭터극 ‘환경요정 푸르미 & 에너지맨’과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할 ‘벌룬 & 버블쇼’가 기다리고 있다. 공연은 사전접수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누리집(www.gglakepar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_광교호수공원(070-7776-5001)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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