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환경조경대전 최종 심사결과 발표

국토부장관상 2작, 조경학회장상 2작 선정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11-10
10일 ‘제12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의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국토부장관상은 △솜씨창고, 틈에서 피어나다(가천대 송아라, 홍진아)와 △징게맹갱외에밋들(순천대 이수현, 박래림, 김의솔)이 차지했다.

조경학회상은 △PARK GREAVES(고려대 최희준, 고소미, 김산하, 안정록, 이건희), △주인 없는 대지 알뜨르 : 과거를 바라보는 현재의 시선(서울시립대 이진선, 조현진)에 돌아갔다.

그밖에 늘푸른재단상 4작, 환경과조경상 6작, 입선 14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근대문화유산의 공간에 대한 조경적 접근(Landscape Approach on the Space of Modern Cultural Heritage)’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조경(가)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작은 규모의 대상지, 큰 생각, △대규모 대상지, 미시적 접근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상식은 11월 23일(월) 오후 1시 30분 푸르지오 밸리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시상식 이후부터 27일(금)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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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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